에세이

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나를 살게하는 빛, 격려

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뜨면 뜰수록 나는 내가 되어 갔다

세월을 잊은 듯

삶, 길 위에서 만난 정원

아픈데 괜찮을 리 없잖아요

시가 세상에 맞설 때

마법 같은 언어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큰글자책)

스시로 별을 품다

편지와 친필 자료, 사진, 친지·후배들의 글

그리움은 채소처럼 푸르다

깨끗한 거절은 절반의 선물

달콤한 늦잠

시들지 않는 꽃은 박제된 시체다

우리는 왜 스님이 되었을까

마주한 순간, 비로소 꿈을 꾸었다

인생 진짜 리그에서 홈런을 쳐라

춥다가도 덥고

농사짓는 국제변호사

물결의 장면

피아니스트 엄마의 음악 도시 기행 (큰글자도서)

기억나지 않아도 유효한 (큰글자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