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별을 품다

한국인 최초 도쿄 미쉐린 스시 셰프의 꿈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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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17
Pages/Weight/Size 134*200*20mm
ISBN 9791189325145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미스터 초밥왕』 만화를 읽고 꿈을 키운 소년,
스시의 프리미어리그 도쿄를 사로잡다!

한국인 최초 도쿄 미쉐린 스시 셰프 에세이
『미스터 초밥왕』 저자 추천

스시를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는 소년이 있었다. 외딴 시골 마을, 바닷가조차 구경하기 힘든 곳에서 자랐다. 딸기가 특산물인 충남 논산이 그의 고향이다. 중학교 3학년 때 동네 도서대여점 ‘열린글방’에서 『미스터 초밥왕』을 빌려 읽고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30대에는 도쿄의 스시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고등학생 때 횟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소년의 꿈은 이루어졌다. 스시의 본고장 도쿄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스타 셰프가 된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다. 꿈을 꾸니 꿈같은 일이 생겼다. 『미스터 초밥왕』의 저자 테라사와 다이스케 작가가 그가 도쿄에서 운영하는 ‘스시야 쇼타’의 단골손님이 된 것이다.

『스시로 별을 품다』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되고 이상을 현실로 만든 문경환 셰프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책이다.
Contents
추천사
서문

1 꿈은 목표다

하루살이 미쉐린 셰프
미스터 초밥왕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자
하고 싶으면 해 봐
가난은 가오다
횟집 아르바이트
스시에 청춘을 바치다
오사카에서 놀고 도쿄에서 일하기
스시의 프리미어리그
촌놈의 스타성
외로울 때 남을 돕기
힘들어도 1년은 버티자
단기 목표 이루기
스시야 쇼타

2 기본을 지킨다

오감의 요리 관광
특급 요리사의 육감
말 안 해도 아시죠?
내 친구 새벽 시장
접객의 세계
모든 일은 수행이다
설거지 영업
루틴 집중력
미션 완료 게임
태도가 마인드다
열등감 아웃
국화꽃 멘탈

3 일에 최선을 다하다

3초 안에 결과를 아는 일
일은 정체성이다
양손에 우주를 담다
스시 초능력
천천히 배부름의 미학
노력이 재능이다
큰 목표, 작은 실행
의미 없는 고생은 없다
슬럼프 탈출기
국가대표의 마음가짐
자신과의 싸움
자기만족에서 자기헌신으로

4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다

밥 먹었냐는 인사
한 끼 식사, 동등한 존중
스시 엄마
사람 공부, 관심과 관찰
관계의 전화위복
미운 사람 대처법
기분 나쁜 말을 듣는 용기
차이를 존중하는 리더
맛집 의리
요리는 섬김이다
겸손과 즐김
힘들 때 힘을 주는 사람

5 맛있는 인생

동양식 햄버거
먹는 취미
스시의 밥 양은 줄이지 않기
스시를 맛있게 먹는 법
행복 페이
나에서 나눔으로
감사하고 보답하기

스시 집에서 지켜야 할 매너
Author
문경환
도쿄 미쉐린 최초의 한국인 스타 스시 셰프다. 중학교 3학년 때 동네에 있는 도서대여점 ‘열린글방’에서 『미스터 초밥왕』을 읽고 꿈을 정했다. 스시를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는 소년의 포부였다.

‘도쿄에서 스시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로 고등학생 때 횟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어느 책에서 본 ‘해 보고 후회하자’라는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최초로 오마카세를 시작한 ‘스시 효’ 에서 근무하다가, 스시의 본고장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2010년 도쿄로 갔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스시 카네사카 그룹의 셰프로 재직 중이다.

외국인 최초로 스시 카네사카 그룹의 지점인 ‘스시야 쇼타’를 2019년에 열었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도쿄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현재 도쿄 아자부주반에서 ‘스시야 쇼타’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 미쉐린 최초의 한국인 스타 스시 셰프다. 중학교 3학년 때 동네에 있는 도서대여점 ‘열린글방’에서 『미스터 초밥왕』을 읽고 꿈을 정했다. 스시를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는 소년의 포부였다.

‘도쿄에서 스시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로 고등학생 때 횟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어느 책에서 본 ‘해 보고 후회하자’라는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최초로 오마카세를 시작한 ‘스시 효’ 에서 근무하다가, 스시의 본고장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2010년 도쿄로 갔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스시 카네사카 그룹의 셰프로 재직 중이다.

외국인 최초로 스시 카네사카 그룹의 지점인 ‘스시야 쇼타’를 2019년에 열었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도쿄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현재 도쿄 아자부주반에서 ‘스시야 쇼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