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MZ세대’라는 말을 쉽게 접한다. 하지만 Z세대 ‘주머(Zoomer)’들은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묶이기에는 확연히 다른 특성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초년생의 입장으로 이제 막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 중인 Z세대를, 기성세대 직장인들은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회의는 줌(ZOOM)으로 하겠습니다』는 직장 내에서 기성세대와 Z세대 사이의 원활한 소통법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Z세대 코칭법을 담은 책이다. 인문학적 고찰과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세대 갈등 없는 조직 문화 구축’의 틀을 제시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Z세대를 위한 셀프 코칭법 또한 함께 담고 있다.
하나의 조직이 성장을 거듭하고자 한다면 날로 골이 깊어져 가는 세대 갈등의 해소가 필수적이다. 이 책이 세대 갈등에 고민이 많은 회사들에게 해법을 제시함은 물론, 사회초년생 Z세대들이 회사의 어엿한 일원으로 자리 잡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Contents
프롤로그 - 누구나 최초의 인간 004
1 Zoomer가 오고 있다
MZ세대는 없다, M세대와 Z세대가 있을 뿐 018
평생 책임진대? 아님 웬 야근 025
‘라떼’는 싫어, ‘얼죽아’가 좋아 031
‘젊꼰’은 더 싫어 036
2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AI와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다면 048
소통은 대화로? 소통은 제도로! 058
고민하지 말고 고안하라! 069
신뢰가 먼저다 090
3 Zoomer를 성장시키는 관리자의 코칭 스킬
가르치지 말고 슈퍼리더를 키워라 106
약점 말고 강점을 발견하라 122
찬성 말고 반대를 유도하라 147
지적 말고 질문을 자주 하라 162
‘~척’하지 말고 ‘헐~’ 하라 176
4 리더로 성장해가는 Zoomer의 셀프 코칭
오스본 효과(Osborne Effect) 194
친절한 사람이 되라 202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라 208
상사를 관리하라 213
자신만의 ‘아우라’를 창조하라 220
에필로그 - 결국, Ego를 넘어야 보인다 236
Author
최경춘
저자는 대기업 CEO, 중견·중소기업 부사장 및 임원, 현장소장, 장애인 고용 기업의 팀장 코칭 등 다양한 기업의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세대 간의 간극이 벌어진 상황에서, 리더십 역량 개발과 안정적 조직 문화 수립에 애를 먹는 기업인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쁜 보스』(2009, 위즈덤 하우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2019, 위즈덤 하우스)가 있다.
책 『회의는 줌으로 하겠습니다』는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한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기업의 대표와 임원을 포함한 리더급 직원들이 Z세대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법’을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은 물론이고 리더들과의 관계를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Z세대 사회초년생들에게도 최고의 직장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대기업 CEO, 중견·중소기업 부사장 및 임원, 현장소장, 장애인 고용 기업의 팀장 코칭 등 다양한 기업의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세대 간의 간극이 벌어진 상황에서, 리더십 역량 개발과 안정적 조직 문화 수립에 애를 먹는 기업인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쁜 보스』(2009, 위즈덤 하우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2019, 위즈덤 하우스)가 있다.
책 『회의는 줌으로 하겠습니다』는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한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기업의 대표와 임원을 포함한 리더급 직원들이 Z세대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법’을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은 물론이고 리더들과의 관계를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Z세대 사회초년생들에게도 최고의 직장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