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21.38
SKU
979116985116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1/7 - Mon 01/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1/2 - Mon 0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12/30
Pages/Weight/Size 152*225*19mm
ISBN 9791169851169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지적 어른을 위한 잘 읽고, 쓰고, 말하는 법”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BS 〈세바시〉 출연 화제의 인물
****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갓민애’의 글쓰기 수업을 책으로 만나다
**** 한 권으로 끝내는 교양 있는 어른들의 평생 국어 공부

한국어로 말할 줄 아니까,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으니까 등의 이유로 국어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국어로 쓰인 텍스트를 통해 모든 지식과 문명, 역사, 문학 등을 배우고 소통하며 살아간다. 결국 국어를 제대로 알아야 지금의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국어 공부가 평생 공부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글쓰기 수업을 맡고 있는 나민애 교수는 문해력, 어휘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고등학교 때는 몰랐던 국어 교과서 속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 나섰다. 나민애 교수가 직접 선정한 교과서 속 문학작품부터 시, 소설, 동화를 통해 찾는 독서의 쓸모,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소개서, 서평, 메일 쓰기 등의 실용 글쓰기 노하우가 한 권에 담겼다. 국어를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으로만 쓰는 이들에게 국어의 진정한 재미를 깨닫게 하고, 제대로 쓰게 만드는 노하우가 들어 있는 이 책은 국어와 친해지지 못한 어른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1강 읽기, 큰 세상을 만나는 기쁨

01 우리는 왜 국어와 친해지지 못했을까?
02 우리가 국어를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
03 독서에 대하여
04 읽을 때마다 달라지는 책의 매력
05 독서력 향상을 위한 실전 꿀팁

2강 시, 그리운 순간과의 조우

06 노래가 시가 되고, 시는 노래가 되어
07 시를 쓰는 마음, 시를 읽는 마음
08 내 안의 나를 만나다
09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10 은유의 맛
11 시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3강 소설, 천 개의 인생 답안

12 우리는 왜 소설을 읽을까?
13 현대 소설은 고전 소설과 무엇이 다를까?
14 소설, 어떻게 읽을까?
15 소설 탐색의 즐거움

4강 고전시가, 변치 않는 인간의 비밀

16 슬프고 비통한 마음
17 사랑과 그리움
18 자연의 섭리

5강 동화, 착하고 순한 위로

19 동화를 만나는 순간
20 우리나라의 동화 작가 이야기
21 동화의 세 가지 주제

6강 듣기, 치유의 시작

22 듣기에도 종류가 있다
23 우리를 살리는 일상 속 듣기
24 아름다운 듣기가 만든 아름다운 시들

7강 에세이, 나를 살리는 글쓰기

25 에세이 쓰기의 장점
26 문장으로 쓴 시, 에세이
27 에세이 쓰기를 위한 마중물
28 에세이를 좀 더 잘 쓰기 위한 꿀팁

8강 실용 글쓰기, 설득의 기술을 배우다

29 누구나 한 번쯤 자기소개서를 쓸 때가 있다
30 매일 쓰는 메일 어떻게 써야 할까?
31 발표에 대한 짧은 팁

9강 비평문 쓰기, 인생 책을 만드는 방법

32 서평, 왜 읽고 써야 할까?
33 실전 서평 쓰기
34 인생에서 서평 쓰기가 필요한 순간

10강 제목 쓰기, 모든 것의 진정한 마침표

35 인생에도 제목이 필요하다
36 가제 잘 짓는 법
37 최종 제목을 만드는 네 가지 공식
38 제목이 중요한 이유
Author
나민애
197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일보]의 「시가 깃든 삶」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제망아가의 사도들』 『내게로 온 시 너에게 보낸다』 『책 읽고 글쓰기』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등이 있다. 우리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다.
197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일보]의 「시가 깃든 삶」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제망아가의 사도들』 『내게로 온 시 너에게 보낸다』 『책 읽고 글쓰기』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등이 있다. 우리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