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 1

키야, 쑥쑥 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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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117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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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2/18
Pages/Weight/Size 150*210*15mm
ISBN 9791171179282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지금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춘식이의 탄생!”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소원 요정으로 찾아오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판타지 동화로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시리즈 〈Go Go 카카오프렌즈〉를 탄생시킨 아울북이 한 번 더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춘식이의 첫 어린이 창작동화를 내놓은 것이다. 춘식이는 카카오에서 발표한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이모티콘’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춘식이는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굿즈, 키즈폰, 식품, 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콘텐츠를 장악하고 있다.

이제 춘식이의 또 다른 변신이 독자들을 설레게 할 차례다.『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의 춘식이는 제목 그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 되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담벼락에 무심하게 늘어져 있다가 고구마 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 도도도도 달려가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귀여운 고양이 춘식이. 하지만 누군가가 소원을 비는 순간, ‘소원 접수!’를 외치며 눈부신 별빛 분수를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습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어린이들은 소원 요정 춘식이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 세상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춘식이를 사랑하는 어른 ‘춘장’들 역시 소원 요정 춘식이의 엉뚱한 소원 풀이와 함께하며 매일 새롭고도 놀라운 소원을 빌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가슴 간질간질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초의 춘식이 창작동화이자 놀랍도록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책,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을 통해 춘식이와 조금 더 친해져 보자. 참, 춘식이의 듬직한 보호자이자 ‘with’로 연결된 라이언의 등장도 놓치지 말 것!
Contents
카카오프렌즈 & 기타 등장 인물 … 4
1장 … 8
2장 … 40
부록_라이언의 세상에 이런 정보가 더?! … 88
놀이 정답 … 90
다음 권 미리 보기 … 91
Author
김나경
독특한 그림체와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로 자신만의 만화를 굳혀 온 김나경은 비고란에 ‘순정만화는 못 그림’을 쓰는 재미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아마추어 동인지 ‘결’에서의 활동이 윙크 편집부의 눈에 띄어 「빨간머리 앤」을 격주간 순정지 『윙크』에 연재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토리의 비밀일기」「토리 Go! Go!」「호박 같은 계집애」「하마가」「사각사각」을 발표하면서 개그 만화가로서의 자리를 굳혀갔으며, 그 중 「토리 Go! Go!」는 애니메이션 되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나경 만화의 특징은 여타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드라마틱하거나 특별한 상황에 놓이지 않고, 그저 내 옆의 친구, 혹은 그 친구의 친구가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는 것이다. 데뷔작인 「빨강머리 앤」에서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여고생의 모습, 「토리의 비밀일기」는 자신이 어린 시절 잠시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 「사각사각」은 아예 만화가의 이야기를 그리는 등 자신의 일상 경험을 그녀만의 풀이법으로 풀어놓아 독자들에게서 "그래 맞아" 하는 공감대를 최대로 이끈다. 그저 내가 사는 이야기, 내 친구가 사는 이야기, 친구의 친구 중 특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소히 얘기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어디에도 없는 독특함과 과장, 그리고 편안함으로 우리 만화계 속에 작은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독특한 그림체와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로 자신만의 만화를 굳혀 온 김나경은 비고란에 ‘순정만화는 못 그림’을 쓰는 재미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아마추어 동인지 ‘결’에서의 활동이 윙크 편집부의 눈에 띄어 「빨간머리 앤」을 격주간 순정지 『윙크』에 연재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토리의 비밀일기」「토리 Go! Go!」「호박 같은 계집애」「하마가」「사각사각」을 발표하면서 개그 만화가로서의 자리를 굳혀갔으며, 그 중 「토리 Go! Go!」는 애니메이션 되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나경 만화의 특징은 여타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드라마틱하거나 특별한 상황에 놓이지 않고, 그저 내 옆의 친구, 혹은 그 친구의 친구가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는 것이다. 데뷔작인 「빨강머리 앤」에서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여고생의 모습, 「토리의 비밀일기」는 자신이 어린 시절 잠시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 「사각사각」은 아예 만화가의 이야기를 그리는 등 자신의 일상 경험을 그녀만의 풀이법으로 풀어놓아 독자들에게서 "그래 맞아" 하는 공감대를 최대로 이끈다. 그저 내가 사는 이야기, 내 친구가 사는 이야기, 친구의 친구 중 특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소히 얘기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어디에도 없는 독특함과 과장, 그리고 편안함으로 우리 만화계 속에 작은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