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 WHAT I’D LIKE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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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15
Pages/Weight/Size 216*305*11mm
ISBN 979119085908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리는 감성이 풍부하고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아이다. 엄마는 아리와 많은 것을 공감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리는 엄마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저자는 실제로 쌍둥이 딸을 키우면서 자신과 꼭 닮은 아이임에도 소통이 어려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오랜 고민 끝에 저자가 찾아낸 답은 ‘교감의 언어’였다. 아이가 관심을 두고 좋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점차 아이와 통할 수 있는 교감의 언어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 역시 아리와 소통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어’를 찾아내 아리와 즐겁게 대화한다. 어찌 보면 간단할 것 같은 이 과정도 실은 오랜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험한 저자는 더 많은 아이와 부모가 즐겁게 소통하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고 그렸다.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의 그림은 아리가 그리는 상상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 보이고, 아리가 느끼는 슬픔과 분노는 모호하거나 우울한 색으로 표현된다. 무엇보다 엄마와 아리가 같은 언어로 교감하고 손을 맞잡은 마지막 장면은 독자들에게 환희의 순간을 맛보는 듯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쓰여 있어 아이들의 언어 조기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uthor
윤금정
저자 윤금정은 작가이자 사업가이며, 쌍둥이 딸을 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여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2020년 두 딸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 저자는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고 매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패션 전문 사업가이기도 하다.
저자의 첫 책 『나는 난임이다』는 2018년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난임을 극복한 것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모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와 전문가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대로』는 10여 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어렵게 갖게 된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고 2년이 넘는 작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책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실제로 활용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월에는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여 오랜 결혼생활에서 풀지 못한 숙제처럼 응어리졌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결혼?가족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의 신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해 고민하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강아지, 새, 사탕, 꽃, 아이스크림 등이 밝은 색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교감의 어휘를 늘릴 수 있는지를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윤금정은 작가이자 사업가이며, 쌍둥이 딸을 둔 엄마이다. 2018년 『나는 난임이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여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2020년 두 딸을 위해 『내가 상상하는 대로』라는 그림책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 저자는 유명 패션업계에서 해외사업 및 머천다이징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고 매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패션 전문 사업가이기도 하다.
저자의 첫 책 『나는 난임이다』는 2018년 임신, 출산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난임을 극복한 것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모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와 전문가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대로』는 10여 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어렵게 갖게 된 쌍둥이 딸들을 위해 난생처음 붓을 잡고 2년이 넘는 작업을 통해 완성한 그림책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딸들이 어떻게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놀이로 풀어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에 실제로 활용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월에는 『결혼부터 아이까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여 오랜 결혼생활에서 풀지 못한 숙제처럼 응어리졌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결혼?가족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의 신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해 고민하던 ‘교감의 언어’에 대해 다룬 창작동화이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된 이 책은 강아지, 새, 사탕, 꽃, 아이스크림 등이 밝은 색감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교감의 어휘를 늘릴 수 있는지를 도와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