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백합이자 레진코믹스 세계공모전 1회 수상작으로 한국 백합의 신기원을 연 작품, 팀 가지의 『What does the fox say?』가 완결 후 1년 반 만에 종이책으로 완결 출간되었다. 게임 회사 헬로 스튜디오의 신입사원, 팀장, 사장 세 캐릭터의 얽혀버린 치명적인 관계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연재 당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중일 동시 1위의 기록을 지니고 있기도 한 『What does the fox say?』는 현재 1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기도 하다. 또한 2021년 오디오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완결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비로소 완전판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Author
팀 가지
오로지 ‘백합외길’을 걷는 웹툰 듀오. 팀 이름은 그림 작가와 글 작가의 가운데 이름을 따 팀 이름을 지었다. 현재 시즌 3를 연재하며 차기작 준비 중. 『What does the fox say?』로 레진코믹스 제1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데뷔한 뒤, 전 세계 GL마니아들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로지 ‘백합외길’을 걷는 웹툰 듀오. 팀 이름은 그림 작가와 글 작가의 가운데 이름을 따 팀 이름을 지었다. 현재 시즌 3를 연재하며 차기작 준비 중. 『What does the fox say?』로 레진코믹스 제1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데뷔한 뒤, 전 세계 GL마니아들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