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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중국 경제 : 피크 차이나 VS 차이나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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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09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240494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중국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길잡이가 온다!

중국 특파원 두 번의 경험과 현지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이력이 뒷받침된 중국 경제 이야기다. 중국의 위기와 기회요인을 잘 정리해 놓았다. 중국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CEO, 경영진들께 일독을 권한다. 트럼프의 시간과 시진핑의 시간이 충돌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중국이 대만을 점령한다면 미국은 TSMC에 어떤 조치를 취할까. 거시경제부터 디테일한 혁신 기업의 이야기까지 현재와 미래의 중국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 강추한다. 트럼프 2기가 시작됐다. 미중 갈등 심화로 미국의 기술 제재가 중국의 추격 동력을 얼마나 약화시킬 수 있을까. 피크 차이나로 얘기되는 담론과 이와 상반되는 차이나 쇼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중국의 미래 방향성을 보려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중국의 거시경제와 산업 경쟁력의 강약점을 다원적인 시각에서 풍부한 서사와 함께 보여 준다. 쏟아지는 중국 경제 팩트들을 이해하는 기본 틀을 갖추고 싶은 독자에게 강력 추천한다.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중국은 안팎으로 동시에 보아야 균형있게 볼 수 있다. 중국 경제의 내부요인과 미중갈등이라는 외부요인에서 오는 위험과 기회를 분석틀로 삼아 복잡한 문제를 차분하고 설득력있게 정리했다. 중국 경제는 물론 중국 전체를 파악하려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참고서로 추천한다. 트럼프의 미국이 돌아왔다.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는 중국과의 충돌이 심화될 것을 예고한다. 8년 전 트럼프 1기가 시작될 때와는 달라진 지금의 중국은 어떻게 대응할까. 현재 중국 경제의 강점과 약점을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잘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트럼프 시대의 미중 갈등과 국제경제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Contents
들어가며 · 5

Ⅰ 중국 경제 어디로
: 추격 동력 떨어진 중국 VS 추월에 속도 내는 중국


[약한 중국 VS 강한 중국 19]
- 시진핑의 격노를 불러온 중국 경제학자 · 19
- 잘 나가는 美 경제, 추격 중국과 격차 확대 · 25
- 글로벌 기업 지형 중국 위축 뚜렷 · 28
- 경제의 거울, 시총 규모 中, 미국의 21% 수준 · 34
- 강한 중국에 구조조정 압박 받는 한국 화학산업 · 36
- 자동차 산업 판도 흔드는 차이나 쇼크 · 38
- 트럼프 2기 국무장관 루비오의 경고 · 41

Ⅱ 목소리 작아지는 중국 GDP 미국 추월론
: 일본 추월 뒤 격차 벌린 중국, 미국 추격은 주춤


[피크 차이나론 47]
- 중국 경제규모 미국 추월은 일 소르파소! · 47
- 고개 숙인 슈퍼차이나론 · 51
- 피크 차이나론 전면 부정하는 중국 · 57

Ⅲ 중국제조 2025가 일으킨 세계 산업 판도 변화
: “중국이 이류 강대국? 시대착오적 사고, 이미 산업의 리더”(루비오)


[차이나 쇼크 2.0론 61]
- 의류에서 반도체까지 메인드인차이나 속도전 · 61
- 차이나 쇼크로 미국 일자리 200만 개 실종? · 64
- K반도체 긴장시키는 메이드인차이나, CXMT의 질주 · 68
- 전기차, 전력, 조선, 고속철도 세계 정복한 메이드인차이나 · 73
- 베이징대 천재 형제가 만든 중국의 엔비디아 · 81
- 십년마일검으로 차보즈 기술 확보하는 중국 · 84
- 차이나 쇼크론 부정하는 중국 · 87
- C커머스발 차이나 쇼크 · 95
- 온라인 올라탄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 · 102
- C커머스에 만리장성 쌓는 세계 · 108

Ⅳ 중국 위기론이 맞았다면 중국은 수없이 망했다
: 피셔와 민스키의 경고 중국 경제에 적용된다면


[실패로 끝난 중국 위기론 역사, 향후에도? 115]
- 쏟아지는 중국 위기론 · 115
- 피셔의 부채 디플레이션 시나리오 가능성 · 117
- 中 '민스키 모멘트' 진입 여부 주목 · 121
- 킨들버거의 ‘광기-공포-붕괴의 시나리오’ 찾아올까 · 124
- 행동주의 경제학으로 보는 중국 경제위기론 · 126

Ⅴ 기술 추격의 핵심 TFP
: 기술 진보가 지속 성장 담보할 성장방식 전환 좌우


[경제성장 모형과 성장방식 전환 135]
- 솔로우 성장모형과 기술혁신 · 135
- TFP 기여도로 본 중국 경제성장사 · 138
- 중국 TFP를 움직인 3가지 요인 · 140
- 경제 성장 둔화와 TFP 변화의 관계 · 141

Ⅵ 세계 최대 인구 국가, 인도에 추월당한 중국
: 인구 보너스 대신 인재 보너스 확보에 총력


[인구 보너스 실종? 151]
- 늙어가는 중국, 젊은 인도에 밀리나 · 151
- 일과 여가 관념 변화가 만든 노동 공급 변화 · 156
- 실버경제와 스마트 제조가 만드는 기회 · 159
- 인구 대국에서 인재 대국으로 · 161

Ⅶ 중국 경제성장사에 비친 부채의 두 얼굴
: 은행 주도 금융구조의 한계, 부채 경고음 커진다


[자본 축적의 역설 167]
- M2가 M1 증가율을 웃도는 경제의 시그널 · 167
- 성장동력이던 부채, 이젠 성장 위협 요인 · 169
- 부채위기와 부동산 거품 붕괴 · 173
- 상하이 증시 폐쇄하라는 경고 왜? · 180

Ⅷ 에너지 안보는 지속 성장 위한 기초
: 자원?에너지 수입 의존 돌파구 해외 투자로 찾는 중국


[국경 없는 토지 자원 187]
- 에너지 안보 불안 키우는 중국의 에너지 다소비 구조 · 187
- 해외 자원 투자 큰손 차이나 · 190

Ⅸ 제조업 고도화에 승부
: 정부 지원과 치열한 경쟁의 조합이 만든 글로벌 챔피언


[미소곡선과 기술 진보 195]
- 중진국 함정의 돌파구는 혁신 통한 생산성 향상 · 195
- 기술 리더로 부상한 중국 · 198
- 역경을 기회로 바꾸는 中 기술 굴기의 상징 화웨이 · 201
- 자동차 후발주자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 208
- 단순 배터리 패권 넘어 전기차 생태계 장악 나선 CATL · 211
- ‘중국 LCD산업의 아버지’ 인생 2막은 반도체 굴기 · 219
- 미래 자동차 게임체인저 로보택시 중국 굴기 · 223
- 중국 1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기업 포니닷ai · 226

Ⅹ 통제 강화하는 중국 제도의 그림자
: 권력 집중이 만들어내는 리스크


[제도 리스크 235]
- 어제의 소련이 오늘의 중국? · 235
- 화평연변과 색깔혁명에 긴장한 중국 · 239
- 마윈의 실종이 준 시그널 · 241
- “중국 제도가 경제 발목?” 끝나지 않은 논쟁 · 245
- 시진핑의 문혁 트라우마가 1인체제 강화 배경? · 248
- 시진핑이 원하는 기업인 유형은? 청나라 장젠을 아시나요 · 2451
- 생각의 통일과 혁신 환경 · 255
- 권력 집중이 키우는 불평등 리스크 · 258

? 트럼프 시대 미중 관계
: 지정학 리스크 진원지 미중 관계


[미중 갈등이 키우는 지정학 리스크 263]
- 트럼프의 미국과 대만의 운명 · 263
- 반도체 슈퍼을(乙)의 을, 자이스의 과거가 TSMC의 미래? · 266
- 中 CPTPP 가입 좌절 시킨 미중 갈등 · 270
- 대 중국 억제와 관여 사이에서 줄 타기 하는 미국 · 272
- 심화하는 미중 통상 마찰 · 275
- 트럼프의 고관세 정책, 자기 발등 찍기 넘어 세계 경제에 타격줄까 · 281
- 닯은 꼴 지도자 트럼프와 시진핑 · 285

? 통제 경제와 소비 부진
: 수출과 투자 의존형 경제구조의 한계


[균형의 경제 딜레마 빠진 중국 291]
- 소비보다 수출과 투자 의존형 불균형 경제 · 291
- 개인보다 국가로 부가 집중되는 소득 불균형 · 294
- ‘잃어버린 30년 일본’ 떠올리게 하는 소비 부진 · 296
- 농촌 부동산 개혁, 신성장동력 확보 채널? · 298

XIII 리셋 한중 관계
: 상품과 자본의 흐름 방향이 바뀐다


[중국의 길, 한국의 선택 303]
- 한중 경제 관계의 마지노선 · 303
- 한중 소통 채널 재가동 · 304
- 어게인 2015? 뉴노멀이 온다 · 306
- 대중국 무역적자, 일시 현상 VS 새로운 단계 진입 · 308
- 해외투자 큰손 중국자본 유치 효과 · 313

주요 참고 문헌 · 318
Author
오광진
2021년부터 조선비즈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조선 편집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1991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3년 반 한국경제신문, 2016년부터 3년 반 조선비즈의 베이징 특파원으로 뛰었다. 2011년부터 3년간 중국 인민대에서 금융을 전공하고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세종대 경영대학원 이중언어과정 겸임교수,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로 중국에서 유학온 학생들에게 한국의 경제 발전 역사와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중국경제를 움직이는 6가지 코드』가 있고, 공저로 『베이징특파원 중국경제를 말하다』, 『베이징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가 있다.
2021년부터 조선비즈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조선 편집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1991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3년 반 한국경제신문, 2016년부터 3년 반 조선비즈의 베이징 특파원으로 뛰었다. 2011년부터 3년간 중국 인민대에서 금융을 전공하고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세종대 경영대학원 이중언어과정 겸임교수,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로 중국에서 유학온 학생들에게 한국의 경제 발전 역사와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중국경제를 움직이는 6가지 코드』가 있고, 공저로 『베이징특파원 중국경제를 말하다』, 『베이징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