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롭델이 제이슨의 머릿속을 그대로 옮겨 왔다. 진흙탕 같은 인생의 트라우마를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최근의 캐릭터 묘사 중 가장 진심 어린 스토리였다.” IGN“성공적인 리버스.” 뉴사라마
나쁜 로빈 레드 후드, 추방된 아마존 아르테미스, 흠 있는 크립톤 복제 인간 비자로. 이 특이한 조합이 DC 유니버스의 “다크 트리니티”를 이룬다. 아웃로즈는 악을 물리치기 위해 내부에서 어둠을 택하지만 비자로가 목숨을 건 전투를 치른 뒤, 더 위험한 적들을 마주한다. 메트로폴리스의 자수성가한 맨 오브 스틸 렉스 루터는 레드 후드와 아르테미스에게 강력한 힘에 비례하는 초월적 지능을 가진 비자로 2.0을 내놓고, 새로운 비자로를 앞세운 아웃로즈 심판에 나선 배트우먼, 나이트윙, 아즈라엘, 클레이페이스 등 고담 최고의 범죄투사 군단. 과연 다크 트리니티는 이들에 맞서 살아남고, 비자로의 기이한 변화도 유지될 수 있을까? 스콧 롭델(틴 타이탄즈, 언캐니 X-맨)이 쓰고 덱스터 소이(배트맨: 아캄 나이트-제네시스)가 그린 『레드 후드와 무법자들 Vol. 3 비자로 리본』에서는 『배트맨: 디텍티브 코믹스』 주연들과 함께 DC 리버스의 폭발적 블록버스터를 만날 수 있다. 『레드 후드와 무법자들』 #12-18, 『애뉴얼』 #1 수록.
Author
스콧 롭델,덱스터 소이,베로니카 간디니,안영환
스콧 롭델은 주로 1990년대 마블 관련 타이틀의 각본을 쓰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당시 쓴 작품으로 <언캐니 엑스맨>이 대표적이고 크리스 배첼로와 함께한 <제너레이션 X>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판타스틱 포>, <알파 플라이트>, <어드벤처스 오브 사이클롭스 앤드 피닉스> 등 마블의 주요 작품에서 실력을 뽐냈다. 2011년 DC에서 뉴 52! 대규모 리런치를 단행했을 때 롭델은 레드 후드 및 틴 타이탄즈 관련 타이틀을 맡아 각본을 썼다.
스콧 롭델은 주로 1990년대 마블 관련 타이틀의 각본을 쓰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당시 쓴 작품으로 <언캐니 엑스맨>이 대표적이고 크리스 배첼로와 함께한 <제너레이션 X>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판타스틱 포>, <알파 플라이트>, <어드벤처스 오브 사이클롭스 앤드 피닉스> 등 마블의 주요 작품에서 실력을 뽐냈다. 2011년 DC에서 뉴 52! 대규모 리런치를 단행했을 때 롭델은 레드 후드 및 틴 타이탄즈 관련 타이틀을 맡아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