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펜서는 여전히 눈을 뗄 수 없는 스파이디 이야기를 선사한다.” - 코믹스버스
“명작 그 자체.” - 코믹 크루세이더스
크레이븐의 귀환, 사냥감이 된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을 기억하는가? 돌아온 세르게이 크라비노프와 졸개들은 지난 몇 달 동안 동물 콘셉트 초인들을 납치해 왔다. 그리고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남은 건 단 한 명, 바로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은 과연 무슨 생각인 걸까?! 센트럴 파크 한복판에 사냥감이 풀려나고, 사냥이 시작된다. 하지만 사냥감을 쫓는 사람은 크레이븐이 아니다. 스파이더맨을 노리고 있는 건 누구일까? 한편, 리저드 역시 누군가의 표적이 되었으나, 리저드에겐 자기만의 무시무시한 계획이 있다! 피터 파커는 끔찍한 상황에 처할 테지만… 무고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목숨이 달린 만큼 스파이더맨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이 중요한 결전은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이 있다.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T.H.U.N.D.E.R. 에이전트>,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