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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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15
Pages/Weight/Size 188*257*30mm
ISBN 9791185203515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우리나라에 관한 여러 기사(BTS 등)를 통해 영어의 어휘를 익힌다는 점입니다. 이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공부가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장점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세계 유수의 잡지인 TIME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북한의 핵에 관한 기사를 많이 다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의 상승과 더불어 미국의 일간지인 New York Times에서는 하루가 멀다고 우리나라에 관한 기사가 쏟아집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게재된 예문들의 시사성(時事性)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한 코로나(Covid-19), Me Too,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관한 기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 나아가 국제 정치나 국제 사회에 관한 흐름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시사성이 강하다는 의미를 뒤집어보면 현대 영어를 배운다는 점과 맥락을 같이한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사한 단어를 묶어 헷갈리지 않도록 하면서 풍부한 어휘를 선사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disinformation’과 ‘misinformation’을 보겠습니다. disinformation은 사회문제가 되는 가짜 뉴스입니다. 의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isinformation은 그냥 잘못된 정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예문에서도 많은 vocabulary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사전을 펼치는 수고를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Contents
알파벳(alphabet) 순서
Author
최홍수
학생들이 사회의 자화상(自畵像)이랄 수 있는 신문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2011년부터 사설과 칼럼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사설이나 칼럼의 등장 배경과 어휘를 풀어 매년 고등용‘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00년의 이슈들’과 중등용‘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배우는 세상 이야기와 국어공부’를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그래서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하여 글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필진은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매진한다는 사실만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사회의 자화상(自畵像)이랄 수 있는 신문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2011년부터 사설과 칼럼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사설이나 칼럼의 등장 배경과 어휘를 풀어 매년 고등용‘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00년의 이슈들’과 중등용‘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배우는 세상 이야기와 국어공부’를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그래서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하여 글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필진은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매진한다는 사실만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