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까미노의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페인 그림책 '색깔은 느낌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엄마, 보라는 어떤 색이에요?" 아이는 궁금하다. 황홀한 이미지와 함께 텍스트를 따라가 보자. 아이와 엄마의 시적인 대화와 신비스러운 이미지가 다양한 상상과 감성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모든 생명이 어우러지는 일상과 자연, 우주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맛보는 감각을 느끼고 색을 탐험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무한한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다. 그러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위로받는 걸 느낄 수 있다.
찬란한 햇빛이 생명을 깨우는 아침에, 동네 산책하다가 만난 시장에서, 야생의 숨결이 살아 있는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이 가능한 꿈과 우주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장소에 보라색이 있다.
Author
마르따 아르디떼,마리오나 까바싸,정리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의 뛰어난 박물관과 예술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의 뛰어난 박물관과 예술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