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코테리’가 선사하는 "그"와 "그녀"의 표연한 한 장면을 잘라낸 세련된 작품집.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경찰관 "그"와 가출 아가씨 "그녀". 일을 찾는 "그녀"를, "그"는 경찰서 전화 담당으로 맞이한다. 복고풍의 색채와 모호한 윤곽, 기분 좋은 분위기를 블렌딩한 올 컬러 코믹 & 일러스트집 3탄.
'"만져도 될까? 난 아직도 자기 얼굴을 몰라."
Contents
SCENE.26 앙샹테
SCENE.27 당신의 색
SCENE.28 나의 눈
SCENE.29 남자와 여자, 바람과 담배
SCENE.30 새장 속
SCENE.31 세상은 그리 넓지 않다
SCENE.32 풀리는 스트링
SCENE.33 어울려
SCENE.34 돌 케이크는 포크에 먹혔다
SCENE.35 면도와 땋은 머리
SCENE.36 별의 캐노피 아래에서
후기
Author
코테리,정우주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만화가로서는 '후쿠다이쿠미'라는 명의로 활동. 대담하고 유려한 선과 구도, 세련된 언어 선택으로 맵시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은 〈Veil〉,코믹스〈일곱도시 이야기〉 등.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만화가로서는 '후쿠다이쿠미'라는 명의로 활동. 대담하고 유려한 선과 구도, 세련된 언어 선택으로 맵시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은 〈Veil〉,코믹스〈일곱도시 이야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