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 짜릿함을 안겨주고 람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브라이슨과 브룩스가 논쟁을 해도, 골프에 대한 기여도에서는 여전히 타이거를 따라 잡을 사람이 없다. 그의 2008년 퍼트 장면은 올해 토리파인스에서 나온 그 어떤 샷보다 더 많이 방송을 탔다, 구글 검색과 인지도? 호랑이의 압승이다. 이제 곧 받게 될 이 보너스는 우즈가 현역 프로라는 사실을 확인시킬 뿐이고, 우리는 그의 프로 데뷔 25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호를 준비했다. 타이거가 얼른 회복해 대회에 다시 출전하길 기원하며 그의 프로 인생 사반세기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한다.
Contents
-이 책의 차례
A LEGEND
가늠할 수 없는 전설의 영향력 7
TIGER IN GOLF DIGEST
골프다이제스트와 함께한 타이거의 40년 14
WHO WAS RIGHT&WHO WAS WRONG?
타이거에 대한 예측, 누가 맞고 누가 틀렸나 18
THE NEW MASTER
1997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막을 올린 우즈의 시대 26
THE ULTIMATE GAMER
최고의 골프 기자의 글로 돌아보는 타이거의 발자취 32
TIGER’S HANDS
타이거의 손, 수많은 흉터가 치열하던 세월을 말해준다 54
PRIME TIGER
전성기의 타이거 60
THE FUTURE ARCHITECT
골프다이제스트 제1회 방구석 설계가 콘테스트에 참가한 우즈 80
LET’S DO THE NUMBERS
숫자로보는 타이거, 타이거의 프로 인생 사반세기 82
WHAT’S IN MY BAG
타이거의 골프백 88
CHASING PERFECT
완벽을 추구하다 90
THE SEARCH FOR TIGER PHONG
타이거퐁을 찾아서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