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비밀 THE TOP SECRET 12

$7.56
SKU
9788926335260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14 - Tue 05/2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9 - Tue 05/1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5/2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26335260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판타지
Description
범죄피해자의 뇌를 적출해 생전의 영상기억을 재생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난해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과학경찰연구소 법의제9연구실.
타키자와의 사망과 기밀영상 공개로 모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후,
마키와 아오키, 그리고 「제9」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해가는가-?
시리즈 최장기 에피소드 「END GAME」의 마지막과,
감동적인 에필로그 「일기일회」까지 완전수록.
Author
시미즈 레이코
가볍지 않은 순정만화를 섬세하게 풀어가는 시미즈 레이코는 1963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1983년 LaLa2월 오마스간호 「삼거리 이야기(三又路物語)」로 데뷔하였는데, 당시에는 그림이 아닌 스토리 작가였다. 이후에 자신만의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LALA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1982년 『폭시 폭스(フォクシ-·フォックス)』로 제9회 라라망가하이스쿨(ララまんがハイ-スク-ル) 가작, 2002년엔 『월광천녀(輝夜姬)』로 제47회 소학관만화상을 수상했다. 첫 데뷔가 스토리작가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스토리텔링에 강한 작가로, 단편도 물론이지만 『달의 아이』『월광천녀』『비밀』 등의 장편 작품들에서 그 장점이 십분 발휘된다. 또한 자기 색이 뚜렷한 아름다운 그림체로 마니아층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는 작가이다. 환상적인 신비로움과 괴기스러움이 함께 하는 독특한, 몽환적인 분위기는 그녀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자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그녀의 대표작 중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장편 『달의 아이』, 그리고 이보다 더욱 생생한 현실감을 담아낸 『월광천녀』, 그리고 판타지적 요소보다 미래에 정말 ‘있을법한’ 뇌과학 기술을 보여주며 더욱 현실과 가까워진 『비밀』. 작가는 짧지 않은 장편작들을 차례로 발표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들 속에 인간의 감정과 추악함,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는 강함이라는 메세지의 흐름을 놓지 않는다. 예쁜 그림, 탄탄한 구성, 그리고 마음 한 켠에 남는 여운. 이 삼 박자의 절묘한 화합이 바로 그녀의 작품을 서슴없이 선택하게 만드는 믿음을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
가볍지 않은 순정만화를 섬세하게 풀어가는 시미즈 레이코는 1963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1983년 LaLa2월 오마스간호 「삼거리 이야기(三又路物語)」로 데뷔하였는데, 당시에는 그림이 아닌 스토리 작가였다. 이후에 자신만의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LALA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1982년 『폭시 폭스(フォクシ-·フォックス)』로 제9회 라라망가하이스쿨(ララまんがハイ-スク-ル) 가작, 2002년엔 『월광천녀(輝夜姬)』로 제47회 소학관만화상을 수상했다. 첫 데뷔가 스토리작가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스토리텔링에 강한 작가로, 단편도 물론이지만 『달의 아이』『월광천녀』『비밀』 등의 장편 작품들에서 그 장점이 십분 발휘된다. 또한 자기 색이 뚜렷한 아름다운 그림체로 마니아층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는 작가이다. 환상적인 신비로움과 괴기스러움이 함께 하는 독특한, 몽환적인 분위기는 그녀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자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그녀의 대표작 중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장편 『달의 아이』, 그리고 이보다 더욱 생생한 현실감을 담아낸 『월광천녀』, 그리고 판타지적 요소보다 미래에 정말 ‘있을법한’ 뇌과학 기술을 보여주며 더욱 현실과 가까워진 『비밀』. 작가는 짧지 않은 장편작들을 차례로 발표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들 속에 인간의 감정과 추악함,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는 강함이라는 메세지의 흐름을 놓지 않는다. 예쁜 그림, 탄탄한 구성, 그리고 마음 한 켠에 남는 여운. 이 삼 박자의 절묘한 화합이 바로 그녀의 작품을 서슴없이 선택하게 만드는 믿음을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