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슨스의 새로운 시리즈 『창업을 한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있는 투사鬪士를 조명한다. 그들은 사업 또는 투자라는 자본주의 체제의 두 가지 꽃을 통해 부를 창출하고 축적하고 있다. 요식업, 제조업, 유통업, 공간 대여업 등 다양항 산업 분야에서 여러 풍파를 맞으며 부를 일궈온 이들의 이야기를 발판 삼아 우리는 어떻게 부를 추구할 수 있을지 물어본다. 언젠가 소모되어 사그라들 한순간의 ‘열정’이 아닌, 운동하듯 키워가는 매일의 ‘동기 부여’. 아마 애써 당부하지 않더라도 이 책에 담긴 인터뷰이들이 명쾌하게 보여줄 것이다. 매일 자본주의라는 파도를 헤쳐나가는 창업가 9팀을 만나보았다.
Contents
1. 창업을 한다는 것은 게임을 하는 것 :?권동혁((주)스케줄코퍼레이션)
2. 창업을 한다는 것은 추월차선을 타는 것 :?이규호(엠빌더)
3. 창업을 한다는 것은 농부가 되는 것 :?이미소&최동녘(농업회사법인 밭(주))
4. 창업을 한다는 것은 포기하지 못하는 것 :?권성택((주)티오더)
5. 창업을 한다는 것은 반대를 무릅쓰는 것 :?조소라(팀컴바인드)
6. 창업을 한다는 것은 일이 곧 자신이 되는 것 :?김한균((주)에이비티아시아)
7. 창업을 한다는 것은 외롭게 싸우는 것 :?필자생(크리에이티브 크루)
8. 창업을 한다는 것은 나를 만들어 가는 것 :?유현덕(지랄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