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

JAMES CAMERON STORY OF SCIENC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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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7/15
Pages/Weight/Size 190*240*20mm
ISBN 9791190372039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 SF 팬을 위한 AMC(워킹데드 제작사)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 James Cameron’s Story of Science Fiction의 Companion Book 하드커버판

· 영화, 드라마,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이 제공한 스케치 등 400개 이상의 이미지 수록.

· 제임스 카메론을 포함한 SF 영화계 거장 7인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상상력과 SF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심층적인 담론들을 담은 책.

· SF 작가, 평론가, 과학자들이 던지는 인류의 미래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심오한 주제와 질문을 담은 책.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AMC(워킹데드 제작사)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 James Cameron’s Story of Science Fiction을 토대로 만들어진 Companion Book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AMC TV 다큐멘타리 제작을 위해 기예르모 델 토로,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아놀드 슈워제네거, 리들리 스콧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등 7인의 SF 영화계 거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인류의 핵전쟁에 대한 두려움, 사회불안, 생태적 재앙으로 가득한 불확실한 시대를 반영한 듯 어두운 미래, 괴물, 시간 여행, 지능을 가진 기계, 우주공간, 외계생명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에는 7인의 SF 거장들과 제임스 카메론의 인터뷰 내용과 더불어 이들이 나눈 주요 주제에 대한 SF 분야 전문가들의 에세이도 담고 있다. 또한 카메론의 개인용 기록 보관소에서 제공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콘셉트 아트와 SF 영화, TV쇼, 책등의 다수 희귀 이미지를 포함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인류의 운명과 미래 그리고 우주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SF의 세계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초대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SF, 대중영화, 과학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Contents
서문 제임스 카메론 글
제임스 카메론이 가장 좋아하는 SF
들어가며 - 랜들 프레익스 글
제임스 카메론 인터뷰 - 랜들 프레익스 진행
외계 생명체 - 게리 K. 울프 글
스티븐 스필버그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우주 공간 - 브룩스 펙 글
조지 루카스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시간 여행 - 리자 야젝 글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괴물 - 맷 싱어 글
기예르모 델 토로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어두운 미래 - 맷 싱어 글
리들리 스콧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지능을 가진 기계 - 시드니 퍼코비츠 글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후기 - 브룩스 펙 글
Author
제임스 카메론,김정용
1954년 8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프스카싱 출생. 헐리우드에서 하드웨어를 가장 잘 다루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공상과학 액션 영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과시하는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부친은 전기기사였고, 어린 시절 공상과학 소설과 만화에 빠져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함에 따라 푸엘톤 대학에 입학한 후 물리학을 전공한다. 그러나 소설가가 되기 위해 2년 후 대학을 중퇴한다.

스탠리 큐브릭의 SF영화 〈2001년 우주 오딧세이〉에 매료된 그는 영화에 흥미를 갖고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트럭 운전수 생활도 한다. 이렇게 번 돈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던 카메론은 로저 코만의 뉴월드 픽쳐스에 취직하면서 영화계에 들어왔다. 저예산 영화의 본산지인 이곳에서 그는 영화 기획에서 미술감독, 특수효과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손을 댄다. 이때 〈우주의 7인〉, 〈뉴욕 1997〉 등의 특수촬영 파트를 맡아 실제로 검증하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이 경험으로 훗날 카메론은 SFX의 대가가 된다.

1981년 브루스 클라크 감독의 〈공포의 우주(Galaxy Of Terror)〉의 세컨드 유니트의 감독을 맡은 것을 기회로, 데뷔작을 만들게 되는데 그의 데뷔작은 속편이었다. 78년에 로저 코만 제작에 존 세일즈 각본, 그리고 조 단테가 감독한 〈피라나(Piranha)〉의 속편인 〈피라나 2(Paranha 2: Spawning)〉인데, 스필버그의 〈죠스〉의 아류격인 영화로, 잘 만들어진 호러물이었으나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제대로 흥행에도 실패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후 생각해왔던 시나리오를 더 발전시킨 것이 〈터미네이터〉인데 시나리오를 인정 받아 다시 감독을 하게 되었다. 카메론에게 최고의 명성을 안겨준 공상과학액션물 〈터미네이터〉(84)는 미래 전쟁 영웅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과거로 달려온 미래 전사와 사이보그 터미네이터의 대결을 그렸는데, 그의 두번째 아내 게일 언 허드가 각본을 썼다. 당시 LA 타임즈에서는 '긴박감과 서스펜스로 충만한 SF컬트무비의 걸작'이라는 평을 했다.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의 뛰어남과 빠른 템포의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고 제작비 600만 달러에 8,00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카메론은 〈람보〉의 각본을 쓴 뒤, 리들리 스코트가 첫 편을 만든 〈에이리언〉의 속편 시나리오를 의뢰받아 완성시킨 뒤 스스로 감독을 하게 되었다. 광상과학 호러물 〈에이리언〉을 7년만에 부활시킨 〈에이리언 2〉에서, 전편에 인간심리와 우주적 공간의 분위기들 비주얼에 치중했던 반면 카메론은 하이테크 환타지를 통해 전편을 능가하는 SF액션물로 찬사를 받았다.

89년에 완성한 해저 SF액션물인 〈심연(The Abyss)〉은 핵잠수함이 충돌하자 해저 탐사요원인 애드 해리스와 이혼한 아내 마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 안토니오가 조사에 나서며 신비한 생물체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카메론식 액션을 기대하던 팬들은 외면을 받았고 더구나 개봉 시기를 잘 못 잡아 참패를 면치 못하기도 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직접 영화사를 세우고 제작에도 손을 대며 자신의 각본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을 완성, 제2의 터미네이터 T-1000을 등장시켰고, 슈퍼스타가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미래 전쟁 영웅 존 코너를 보호하는 사이보그로 나왔다.

- 감독
타이타닉 (Titanic)(1997)
트루 라이즈 (True Lies)(1994)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The)(1991)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디렉터스 컷 (Terminator 2 : Judgment Day (Extended Special Edition))
어비스 (Abyss, The)(1989)
에이리언 2 (Aliens)(1986)
터미네이터 (Terminator, The)(1984)
1954년 8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프스카싱 출생. 헐리우드에서 하드웨어를 가장 잘 다루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공상과학 액션 영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과시하는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부친은 전기기사였고, 어린 시절 공상과학 소설과 만화에 빠져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의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함에 따라 푸엘톤 대학에 입학한 후 물리학을 전공한다. 그러나 소설가가 되기 위해 2년 후 대학을 중퇴한다.

스탠리 큐브릭의 SF영화 〈2001년 우주 오딧세이〉에 매료된 그는 영화에 흥미를 갖고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트럭 운전수 생활도 한다. 이렇게 번 돈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던 카메론은 로저 코만의 뉴월드 픽쳐스에 취직하면서 영화계에 들어왔다. 저예산 영화의 본산지인 이곳에서 그는 영화 기획에서 미술감독, 특수효과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손을 댄다. 이때 〈우주의 7인〉, 〈뉴욕 1997〉 등의 특수촬영 파트를 맡아 실제로 검증하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이 경험으로 훗날 카메론은 SFX의 대가가 된다.

1981년 브루스 클라크 감독의 〈공포의 우주(Galaxy Of Terror)〉의 세컨드 유니트의 감독을 맡은 것을 기회로, 데뷔작을 만들게 되는데 그의 데뷔작은 속편이었다. 78년에 로저 코만 제작에 존 세일즈 각본, 그리고 조 단테가 감독한 〈피라나(Piranha)〉의 속편인 〈피라나 2(Paranha 2: Spawning)〉인데, 스필버그의 〈죠스〉의 아류격인 영화로, 잘 만들어진 호러물이었으나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제대로 흥행에도 실패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후 생각해왔던 시나리오를 더 발전시킨 것이 〈터미네이터〉인데 시나리오를 인정 받아 다시 감독을 하게 되었다. 카메론에게 최고의 명성을 안겨준 공상과학액션물 〈터미네이터〉(84)는 미래 전쟁 영웅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과거로 달려온 미래 전사와 사이보그 터미네이터의 대결을 그렸는데, 그의 두번째 아내 게일 언 허드가 각본을 썼다. 당시 LA 타임즈에서는 '긴박감과 서스펜스로 충만한 SF컬트무비의 걸작'이라는 평을 했다.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의 뛰어남과 빠른 템포의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고 제작비 600만 달러에 8,00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카메론은 〈람보〉의 각본을 쓴 뒤, 리들리 스코트가 첫 편을 만든 〈에이리언〉의 속편 시나리오를 의뢰받아 완성시킨 뒤 스스로 감독을 하게 되었다. 광상과학 호러물 〈에이리언〉을 7년만에 부활시킨 〈에이리언 2〉에서, 전편에 인간심리와 우주적 공간의 분위기들 비주얼에 치중했던 반면 카메론은 하이테크 환타지를 통해 전편을 능가하는 SF액션물로 찬사를 받았다.

89년에 완성한 해저 SF액션물인 〈심연(The Abyss)〉은 핵잠수함이 충돌하자 해저 탐사요원인 애드 해리스와 이혼한 아내 마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 안토니오가 조사에 나서며 신비한 생물체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카메론식 액션을 기대하던 팬들은 외면을 받았고 더구나 개봉 시기를 잘 못 잡아 참패를 면치 못하기도 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직접 영화사를 세우고 제작에도 손을 대며 자신의 각본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을 완성, 제2의 터미네이터 T-1000을 등장시켰고, 슈퍼스타가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미래 전쟁 영웅 존 코너를 보호하는 사이보그로 나왔다.

- 감독
타이타닉 (Titanic)(1997)
트루 라이즈 (True Lies)(1994)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The)(1991)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디렉터스 컷 (Terminator 2 : Judgment Day (Extended Special Edition))
어비스 (Abyss, The)(1989)
에이리언 2 (Aliens)(1986)
터미네이터 (Terminator, The)(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