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사랑한 그림책 『계절』
독보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블렉스볼렉스
눈부신 봄날, 드디어 한국 독자들과 만나다!
실크스크린의 대가! 블렉스볼렉스
블렉스볼렉스는 앙굴렘 미술학교(Beaux arts d’Angouleme)에서 판화를 배운 후, 실험적인 판화 기법과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이다. 『계절 Saisons』은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serigraphy)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더 놀라운 건 이 책에 쓰인 8가지 컬러는 별색이라 특수 인쇄로만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을 출간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는 프랑스어판 『계절 Saisons』 이 제작된 인쇄소에서 종이, 잉크, 바인딩까지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자국에서 판매된다. 물론 한국어판도 마찬가지다. 눈부신 봄날, 이 아름답고 빛나는 책을 드디어 우리도 만나게 됐다! 블렉스볼렉스가 『계절』에서 창조한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Author
블렉스볼렉스,명혜권
1966년 프랑스 두에(Douai)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살고 있다. 앙굴렘 미술학교(Beaux arts d’Angouleme)에서 판화를 배웠고, 이후 실험적인 판화 기법과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명성을 얻었다. 2009년 ?『사람들 L’imagier des gens』로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수여하는 ‘골든 레터상(Golden Letter Award)’을 수상했으며,?『계절 Saisons』은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작품으로 『사람들 L’imagier des gens』, 『여름방학 VACATION』, 『로망스 Romance』, 『마스터 캣 Maitre Chat』 들이 있다.
1966년 프랑스 두에(Douai)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살고 있다. 앙굴렘 미술학교(Beaux arts d’Angouleme)에서 판화를 배웠고, 이후 실험적인 판화 기법과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명성을 얻었다. 2009년 ?『사람들 L’imagier des gens』로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수여하는 ‘골든 레터상(Golden Letter Award)’을 수상했으며,?『계절 Saisons』은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작품으로 『사람들 L’imagier des gens』, 『여름방학 VACATION』, 『로망스 Romance』, 『마스터 캣 Maitre Chat』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