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국내 최초 8K 수중촬영으로 담아낸 고래
이보다 더 선명하고 웅장할 수 없다!
한국, 모리셔스, 캐나다, 미국, 통가, 스리랑카, 남극, 북극, 미공개 장소 등 고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세계 곳곳을 누빈 SBS 창사특집 제작진들이 찍은 다양한 고래들을 볼 수 있다.
우리가 그동안 익숙하게 봐왔던 고래들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래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감동을 선명한 사진들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혹등고래의 브리칭, 수컷들이 암컷 고래를 두고 구애의 질주를 하는 히트 런, 바다 위 유유히 패들보드를 타고 촬영한 벨루가 무리, 어미 향고래가 새끼 향고래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 등 마치 책을 넘길 때마다 직접 고래가 사는 미지의 세계 바닷속으로 들어가 본 듯, 만진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고래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로 그 당시의 감동을 보다 깊고 풍부하게 전달하며 〈고래와 나〉라는 제목을 녹여내 1장엔 고래의 모습, 2장엔 고래가 사는 세계를 보여주며 3장엔 우리의 이름은 친구, 고래와 나라는 주제로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시사점까지 함께 던진다.
Contents
1장 익숙하지만 낯선 신비로운 바닷속에 사는 고래
2장 고래가 사는 세계
3장 우리의 이름은 친구, 고래와 나
에필로그
촬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