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Sauve-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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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19
Pages/Weight/Size 153*224*21mm
ISBN 978898437439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Description
모두가 꿈꾸던 단 하나의 사랑이 온다!
- 기욤 뮈소를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전설의 시작!


2006년에 『구해줘』의 초판이 나왔으니 어느새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도서출판 밝은세상〉은 지난 16년 동안 달라진 맞춤법에 따라 일부 어휘를 수정하는 한편 등장인물들이 시대에 맞지 않는 어투를 사용하는 부분이 더러 있어 새로운 교정 작업을 거쳐 개정판을 발행하게 되었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서점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기욤 뮈소를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전설은 『구해줘』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해줘』는 우리나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기욤 뮈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20년 가까이 독자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욤 뮈소는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은 『FR2』 방송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었고, 그 외 다수의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의 소설은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돼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프랑스에서 무려 18년 동안 가장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는 예술과 문학이 발달한 나라이다. 로맹 롤랑, 아나톨 프랑스, 앙리 베르그송, 앙드레 지드, 프랑수아 모리아크, 알베르 카뮈, 클로드 시몽, 르 클레지오, 파트릭 모디아노 등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스탕달, 빅토르 위고, 기 드 모파상, 오노레 드 발자크, 귀스타브 플로베르 같은 위대한 문호를 배출한 나라이다. 그러다보니 프랑스에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이 존재한다.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팡』,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는 문학성보다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기욤 뮈소 역시 재미있고 파격적인 내용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욤 뮈소는 소설에 대해 ‘소설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힘든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폭력에 노출되어있는 사람들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함께 색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신비하고 독특한 이야기 속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기욤 뮈소의 소설이 독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작가가 인터뷰 때 언급한 말에도 잘 드러나 있다.

“저는 책장을 언제 넘긴 줄도 모르고 읽는 박진감 넘치는 소설에 늘 흥미를 가졌어요. 읽는 동안 끊임없이 다음 내용과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들 말입니다. 책을 읽으며 지루함을 느낀다면 그것은 최악입니다. 수많은 책 가운데 저의 소설을 택한 독자는 저를 신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특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또 손에서 책을 놓고 싶지 않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매번 한 장이 끝날 때는 다음 장이 궁금해지게끔 해야 합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재미’에 큰 비중을 두고 있고, 『구해줘』는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대단히 뛰어난 소설이다.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소설이지만 판타지, 어드벤처, 스릴러를 가미해 잠시도 나른해지거나 지루할 틈이 없다. 『구해줘』는 마치 영화를 보듯 빠른 속도감, 매력적인 등장인물, 신비롭고 독특한 사건들,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이야기, 상상불가의 마법 같은 반전의 미학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기욤 뮈소 현상’을 만들어냈다.
Author
기욤 뮈소,윤미연
빠른 사건 전개와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이 시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소설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등이 있다.
빠른 사건 전개와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이 시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소설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