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담긴 어휘들은 저자 KEITH KYUNG이
여러 해 동안 SAT를 가르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핵심 리스트이다.
SAT 응시생들이 이 책을 활용한다면
단어의 비밀병기를 가지는 것과 같다!
흔히 혼동하는 단어들을 정리한 섹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이다.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수능처럼 표준화된 시험이다. 최근에 SAT의 시험에 사용되는 단어의 수준이 하향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변화로 수험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이 책 『SAT CORE VOCAB 3000 plus』의 저자는 서문에서 “비록 문장과 질문의 구조에는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시험에서 요구하는 기준은 바뀌지 않았다. 물론 변화된 SAT가 현실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들 사이에서 답을 찾으라고 요구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단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문제 자체는 예전에 비해서 간결해 보이지만, 단어의 난이도 자체는 과거와 다를 것이 없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주어진 문단을 이해해야 하는 건 과거와 똑같다”고 밝혔다.
그래서 『SAT CORE VOCAB 3000 plus』는 결론적으로 SAT 응시자들이 ‘흔히 혼동하는 단어들을 정리한 섹션’으로 구성해서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단어에서는 최강의 비밀무기를 가지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저자, Keith Kyung은 다섯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 가서 서부인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해 살았고, 대학은 동부에 있는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잠시 한국에 나왔다가 너무나 편하고 자연스러운 말과 생활과 사람들을 보면서 ‘역시 나는 천생 한국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국내에 남기로 했고, 학원뿐만 아니라 경제연구소, 다국적기업 등에서도 일했다.
그리고 이제까지 경험들을 토대로 토플이건 SAT건 시험들은 출제 패턴이 있기 마련이고, 그 패턴을 익혀 SAT 응시생들이 단기간에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SAT CORE VOCAB 3000 plus』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해 동안 SAT를 가르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핵심 리스트이다.
Contents
Preface
Book Structure
P a r t 1
P a r t 2
P a r t 3
Index
Author
Keith Kyung
University of Pennsylvania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다수의 어학원 및 세미나에 출강하고 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다수의 어학원 및 세미나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