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칠해진 표정과 삐죽한 머리로 산티아고를 걷는 만화가. 헤매도 괜찮습니다. 뒤돌아서 걸어가면 되죠. 출발점과 끝점이 같아도 괜찮습니다. 같으면서도 같지 않은 이 아득한 길을, 함께 헤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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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그림책과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다양성과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희지도 검지도 않은 회색으로 그린다.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봄 길 남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Roundabout』 등이 있다.
그림책과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다양성과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희지도 검지도 않은 회색으로 그린다.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봄 길 남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프랑켄슈타인』, 『Roundabou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