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의 김영식 국장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산업정책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경험을 책으로 엮엇다. 연구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무엇 때문에 뎐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과 우리가 기술로 승부를 거는 이공계 시대에 어떻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새로운 기술이 선을 보일때 처음엔 누구나 호감을 많이 가지다가도 이내 열기가 식어지다가 죽음의 계곡을 벗어나면 다시 불을 지피는 형태가 마치 그리스어의 뮤(U)자와같아 연구를 뮤로 해석하고, 연구활동과 연구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효율적인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연구 그 자체가 지는 특성
2부 연구자가 지닌 속성
3부 연구에도 10가지 원칙이 있다
4부 연구에 투자해야 하는 일곱가지 이유
5부 연구를 잘하도록 지원해 주어야하는 열가지 혁신제도
6부 연구원이 주목하고 지켜야할 열가지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