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와 PR기업인 프레인글로벌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광고 및 홍보학, 그중에서도 기업과 그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관계를 면밀히 살펴본 연구서다. PR학 분야의 석학 12인이 모여 기업과 공중 사이에 벌어지는 현상에 대한 각자의 연구 성과를 펼친 9개의 장은, ‘명성’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 결과를 드러냄과 동시에, PR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들을 어떻게 접목해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지 제안한다.
Contents
1장. 조직명성의 다양한 관점과 통합 명성관리 모델_ 차희원
2장. 조직학 관점 조직과 명성_ 이유나·서미라
3장. 기업명성과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관점의 이론과 사례_ 이철한
4장. 조직사회학적 관점 조직명성과 위기_ 김수진·유승희
5장. 기업명성의 마케팅 관점과 이론_ 박혜영
6장. 기업명성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사례_ 김석
7장. PR학 관점 공중관계성과 명성_ 하진홍
8장. 미디어와 명성_ 최세라·김장열
9장. 소셜미디어와 조직명성_ 문빛
Author
차희원,이유나,서미라,이철한,김수진,유승희,박혜영,김석,하진홍,최세라,김장열,문빛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콤포터노벨리(주)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닐슨코리아에서 P&G 팀장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시라큐스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저서로 『기업명성과 커뮤니케이션』(2018,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한국PR학회 저술상), 『국가브랜드와 빅데이터』(공저, 2017) 등이 있으며, “Big Data Analyses of Korea’s Nation Branding on Google and Facebook”(2020), “From concerned citizens to activists: a case study of 2015 South Korean MERS outbreak and the role of dialogic government communication and citizens’ emotions on public activism”(2018)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콤포터노벨리(주)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닐슨코리아에서 P&G 팀장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시라큐스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저서로 『기업명성과 커뮤니케이션』(2018,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한국PR학회 저술상), 『국가브랜드와 빅데이터』(공저, 2017) 등이 있으며, “Big Data Analyses of Korea’s Nation Branding on Google and Facebook”(2020), “From concerned citizens to activists: a case study of 2015 South Korean MERS outbreak and the role of dialogic government communication and citizens’ emotions on public activism”(2018)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