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이론과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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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4/1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6049826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PR, 조직 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활동

현대사회에서 PR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언론을 상대하는 전통적인 PR 활동에 더해 투자자, 지역사회, 정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 비영리단체, 정부는 늘 관계망 속에 존재한다. 소통을 통해 조직과 연관된 공중들과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는 PR 활동에 대한 이해 없이는 조직을 운영하기 어렵다.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 나가게 된 미디어 환경도 PR 활동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 PR을 통해 공중과 신속하고 정확하고 책임 있는 소통을 하는 것은 조직의 위험 요인을 예방, 회피, 분산, 완화, 조정, 해소시켜주는 조직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Contents
1장 PR

1. PR의 역사 2. PR의 개념 3. PR의 체계 4. PR의 분야 5. PR의 윤리와 법제

2장 PR

1. 이론 PR의 접근 2. PR의 4모델 3. 상황이론/우수 이론 4. 미디어 이론

3장 PR과 설득

1. 설득의 이해 2. 설득 커뮤니케이션 3. 태도이론 4. 관여도 이론

4장 PR 관리

1. PR과 경영 2. PR 커뮤니케이션 3. PR 리서치 4. PR 평가 5. 언론홍보 평가

5장 PR 기획

1. 상황 분석 2. PR 목적과 목표 3. PR 전략과 전술 4. 기획 마무리 및 실행

6장 명성관리

1. 조직과 사회 2. 명성관리 3. 사회공헌활동 4. MPR, SPR, CPR

7장 관계관리

1. 종업원 관계 2. 투자자 관계 3. 지역사회 관계 4. 활동적 공중 관계 5. 공공문제 관계

8장 쟁점 및 위기관리

1. 쟁점관리 2. 위기와 위기관리 3. 위기관리 전략과 원칙 4. 위기관리의 실제

9장 언론홍보

1. 언론 관계 2. 퍼블리시티 3. 보도자료 4. 인터뷰와 기자회견 5. 언론 대응 요령

10장 온라인 PR

1. 정보 환경 변화 2. 온라인 PR 3. PR 커뮤니케이션 4. 웹사이트 개발 5. 소셜미디어 PR
Author
박진용
대구에서 나고 자라 언론 외길을 걸어왔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간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같은 학과 겸임교수로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저널리즘 강의를 하면서 그동안의 언론 변화를 총집한 저술이 2012년 출간된 『메타저널리즘』이다. 신문, 방송, 온라인, 소셜 저널리즘을 한 책으로 묶었다. 2015년, 홍보론 강의의 결과물로 『PR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출간하게 되었다. 그외 저서로 『역사 의병, 한국사를 말한다』(2015), 『나라가 커지면 역사도 커져야』(2016),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70년』(2019) 등이 있다.
대구에서 나고 자라 언론 외길을 걸어왔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간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같은 학과 겸임교수로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저널리즘 강의를 하면서 그동안의 언론 변화를 총집한 저술이 2012년 출간된 『메타저널리즘』이다. 신문, 방송, 온라인, 소셜 저널리즘을 한 책으로 묶었다. 2015년, 홍보론 강의의 결과물로 『PR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출간하게 되었다. 그외 저서로 『역사 의병, 한국사를 말한다』(2015), 『나라가 커지면 역사도 커져야』(2016),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70년』(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