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나고 자라 언론 외길을 걸어왔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간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같은 학과 겸임교수로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저널리즘 강의를 하면서 그동안의 언론 변화를 총집한 저술이 2012년 출간된 『메타저널리즘』이다. 신문, 방송, 온라인, 소셜 저널리즘을 한 책으로 묶었다. 2015년, 홍보론 강의의 결과물로 『PR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출간하게 되었다. 그외 저서로 『역사 의병, 한국사를 말한다』(2015), 『나라가 커지면 역사도 커져야』(2016),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70년』(2019) 등이 있다.
대구에서 나고 자라 언론 외길을 걸어왔다. 경북대 재학 중 학보사 기자를 했던 것이 인연이 돼 [매일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사회부 및 편집부 기자로 일하던 초급 기자 시절 한국언론연구원의 해외 장기 연수(덴마크)를 다녀왔다. 이후 문화재, 교육, 의료, 도시 행정, 경제 분야 기사를 썼다. 일선 취재를 마친 뒤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사회과학부장, 체육부장, 경제부장, 중부본부장, 편집부국장을 역임했다.
체육부장 재직 중인 1998년 수습기자 업무 매뉴얼인 『기자학 입문』을 첫 저술했다. 같은 해 경북도문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계명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명대, 경운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 강사, 겸임교수로 교양언론과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기자학 입문』은 2002년과 2004년에 체제를 완전히 바꿔 『실전기자론』이란 이름으로 두 차례 더 출간됐다. 국장 승진과 함께 논설위원, 문화사업국장, 독자국장, 제작국장, 논설실장, 윤전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편집과 비편집을 오가며 IMF 사태와 경영난 시대를 힘겹게 보냈다.
논설위원 재임 중 언론 분야를 담당하며 세 번째 저술인 『언론과 홍보』를 출간했다. 신문사 최선임이 되면서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산학협력 파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퇴임 후 2년간 같은 학과 겸임교수로 저널리즘, 홍보론을 강의했다. 저널리즘 강의를 하면서 그동안의 언론 변화를 총집한 저술이 2012년 출간된 『메타저널리즘』이다. 신문, 방송, 온라인, 소셜 저널리즘을 한 책으로 묶었다. 2015년, 홍보론 강의의 결과물로 『PR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출간하게 되었다. 그외 저서로 『역사 의병, 한국사를 말한다』(2015), 『나라가 커지면 역사도 커져야』(2016),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70년』(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