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유럽에서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새로, 동양에서도 부와 복을 의미하여 시어머니가 시집오는 며느리에게 주는 선물에 그려졌던 부엉이는 고생하지 말고 잘 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책은 복과 행운, 재물을 상징하는 '부엉이'를 테마로 하여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컬러링북으로 중간중간에 노천명, 김달진, 고은 선생의 시도 인용 수록했다. 책 한 페이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부엉이들을 통해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