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페르마, 뉴턴, 오일러, 가우스, 갈루아, 라마누잔, 에르디시, 헤이스케 등 11명의 수학자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 책. 2000년도에 지호출판사에서 출간 당시에 “딱딱한 정리와 공식에 가려진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면서 수학자들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비춰짐으로써 수학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었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수학 필독서로 회자되었다.
7년이 지나면서 바뀐 정보도 수정하고, 저자가 아쉬웠던 내용들을 보충하면서 이번에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청소년들이 보기 편한 편집과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내용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고 재미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1. Thales 탈레스 | 돈 버는 방법을 증명한 철학자
· 탈레스의 생애
〔생각거리〕언제부터 서양이 동양의 수학을 앞지르게 되었을까? (1)
2. Pythagoras 피타고라스 | 학생에게 돈을 주고 가르친 선생님
· 피타고라스의 생애
〔생각거리〕언제부터 서양이 동양의 수학을 앞지르게 되었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