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자신의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내는 얼굴!
안팎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평생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스타일 만들기
누구나 자신과 어울리는 옷을 쏙쏙 골라 멋지게 입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런 패션 감각은 돈으로 살 수도 없고,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발 빠르게 유행 아이템을 쇼핑해 옷장에 쌓아둔다고 한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일이다. 패션은 자신의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내는 얼굴과 같다.
오랫동안 패션 콘센트를 기획해 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현명한 쇼핑 노하우는 물론,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스타일링 공식을 친절하게 풀어 놓는다. 저자가 터득한 유행에 휘말리지 않고 ‘나다움’을 드러내는 방법은 옷장 속에 있다. 사계절 두루두루 입는 효자 아이템 20가지를 각각 4가지 스타일로 돌려 입는 노하우를 사진으로 상세하게 보여 주어 스타일링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부담스럽지도, 과하지 않는 옷 입기를 통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리폼이다. 기본 아이템을 리폼하는 방법을 제안해 기존의 패션 스타일책과는 차별화를 이룬다. 무난한 기본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과 빈티지한 멋을 더해 줄 코디네이션을 가이드 했다. 비디오처럼 따라할 수 있는 DIY는 물론 패셔니스타의 스타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으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를 통해 패션 감각을 한 단계 더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Contents
Prologue
Part 1 Styling Knowho
웨어러블 패션의 최강자 되기
정보가 곧 패션 교과서다
쇼핑만 잘해도 스타일링 반은 성공한다
부담스럽지도 식상하지도 않은 스타일링 공식
Part 2 Styling Daily item
옷장 속 기본 아이템으로 매일 멋지게 입기
01 모노톤 티셔츠
02 화이트 블라우스
03 스트라이프 티셔츠
04 슬리브리스 톱
05 블랙 테일러드 재킷
06 트위드 재킷
07 트렌치코트
08 후드 집업 점퍼
09 라운드 네크라인 카디건
10 풀오버 스웨터
11 블랙 베스트
12 슬리브리스 원피스
13 레이스 원피스
14 플레어스커트
15 펜슬스커트
16 플라워 패턴 스커트
17 스트레이트 팬츠
18 화이트 쇼트 팬츠
19 데님 팬츠
20 플레이슈트
Bonus 1 패션 피플의 스타일링 팁
Bonus 2 길에서 배우는 스타일링
Part 3 Remaking Clothes
싫증난 옷, 리폼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리폼을 위한 도구 및 재료
바느질 기본 테크닉
01 롱 티셔츠
02 슬리브리스 톱
03 스트라이프 티셔츠
04 베이식 카디건
05 블랙 라운드 네크라인 니트
06 트위드 재킷
07 블랙 원피스
08 플랫칼라 블라우스
09 화이트 셔츠
10 터틀넥 니트
11 샤 스커트
12 H라인 스커트
13 블랙 재킷
14 후드 집업 재킷
15 프린트 카디건
16 야상 점퍼
17 데님 재킷
18 쇼트 팬츠
19 데님 팬츠
20 숄더백
21 모자
22 머플러
Part 4 Making Accessory
손쉽게 만들어 옷에 매치하다
01 빅 진주 목걸이
02 플라워 폼폼 목걸이
03 술 장식 팔찌
04 물방울 보석 귀고리
05 밍크 폼폼 넥워머
06 망사 머플러
07 체크 코르사주 헤어밴드
08 실크 와이드 헤어밴드
09 골드 체인 헤어밴드
10 플라워 슈슈
11 크로커다일 헤어핀
12 도트 리본 핀
Info 1 부자재 쇼핑
Info 2 영화 & 드라마 속 패션 읽기
Author
김은진
질풍노도의 시기에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에 매료되어 예술고등학교 조소과에 입학, 대학시절까지 조각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던 중 모 패션지의 대학생 명예기자로 발탁되면서 에디터의 세계에 입문했다. 졸업 후, 조각가의 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7년간 〈르마리아주〉, 〈주부생활〉, 〈레이디경향〉, 〈맘앤앙팡〉 등 다양한 캐릭터의 잡지 에디터로 활동했다.
못생긴 것은 용서해도 촌스러운 것은 절대 용서 못하는 본인의 감성에 꼭 맞는 남자를 만나 결혼, 신혼집으로 얻은 26평의 낡은 아파트를 꾸미는 재미로 살다가 10개월 만에 덜컥 베이비가 생겨 오피스 우먼 생활을 청산 했다. 현재 프리랜서 북 에디터와 패션 칼럼리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직업군을 섭렵하면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서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마이 클로젯 스타일』,『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한땀한땀 손바느질』등이 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에 매료되어 예술고등학교 조소과에 입학, 대학시절까지 조각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던 중 모 패션지의 대학생 명예기자로 발탁되면서 에디터의 세계에 입문했다. 졸업 후, 조각가의 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7년간 〈르마리아주〉, 〈주부생활〉, 〈레이디경향〉, 〈맘앤앙팡〉 등 다양한 캐릭터의 잡지 에디터로 활동했다.
못생긴 것은 용서해도 촌스러운 것은 절대 용서 못하는 본인의 감성에 꼭 맞는 남자를 만나 결혼, 신혼집으로 얻은 26평의 낡은 아파트를 꾸미는 재미로 살다가 10개월 만에 덜컥 베이비가 생겨 오피스 우먼 생활을 청산 했다. 현재 프리랜서 북 에디터와 패션 칼럼리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직업군을 섭렵하면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서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마이 클로젯 스타일』,『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한땀한땀 손바느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