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엄마와 아이의 추억 기록보관함입니다. 엄마가 어릴 땐 담장 넘어 유치를 던지면 새 이를 까치가 물어다 준다고 했는데 도시에 사는 아이들을 키 우며 이야기 거리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현서의 이빠진 날의 짧은 일기를 보며 다른 나라 친구들의 유치 발치 풍습도 이야기 하고 아기의 이빠진 날 이야기도 엄마와 함께 적어보는 가족 추억 보관함입니다.
하드커버 북 안에 젖니가 나는 순서부터 유치가 발치되는 순서가 예쁜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20개의 유치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과 추억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