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머니볼’이 아니라 ‘베터볼’의 시대다!“
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한 더 나은 야구 혁명!
이 책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수 육성의 혁명을 다룬다. 지금까지의 야구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선수를 찾는 ‘머니볼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첨단 기술과 세밀한 정보로 선수를 육성하는 ‘베터볼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타구의 발사각이나 투구의 회전수, 배트의 스윙 속도 등 그동안 측정이 어려워 주목하지 않았던 다양한 데이터가 선수 육성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며, 또한 트레버 바워나 무키 베츠처럼 새로운 데이터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낸 선수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선수 육성에 어떤 최신 장비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구단이 이러한 혁신에서 앞서나가는지 등을 보여준다.
Contents
프롤로그 / 파워 업
1장 구세주메트릭스Saviormetrics
2장 타고난 광기와 만들어진 운동 능력
3장 노새를 경주마로 만들기
4장 제1원리
5장 타격, 뜬공 혁명이 시작되다
6장 1만 투구의 법칙
7장 현장과 데이터 이론을 이어주는 도관 역할
8장 절대 감각
9장 선수 육성의 제왕, 휴스턴 애스트로스
10장 스핀게이트 사건
11장 아마추어 현장
12장 동료를 돕는 일
13장 투수보다 어려운 타자 육성
14장 그냥 잘하면 된다
15장 야구 외적인 요소들
16장 만들어놓으면 그들이 올 것이다
17장 한계는 없다
에필로그 ‘행운’은 투구를 디자인하면서 나온 잔여물이다
후기 카피캣 리그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후주
Author
벤 린드버그,트래비스 소칙,김현성
더 링어The Ringer의 전속 기자이며, 팬그래프스FanGraphs에서 운영하는 어펙티블리 와일드Effectively Wild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는 『The Only Rule Is It Has to Work』(공저)가 있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한다.
더 링어The Ringer의 전속 기자이며, 팬그래프스FanGraphs에서 운영하는 어펙티블리 와일드Effectively Wild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는 『The Only Rule Is It Has to Work』(공저)가 있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