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 중에서도 동료와 장난을 치는 소년 티를 벗지 못한 샐러리맨부터,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며 늘씬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청량미 넘치는 청년, 중절모를 쓰고 인자한 미소를 짓는 중년의 신사까지. 슈트를 입은 다양한 남자들의 일하고, 사랑하고, 고뇌하는 일상을 흑백의 멋진 스케치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한국인 독자를 위한 특전 일러스트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Author
카도노 요이치
교토에 거주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대학에서 유화를 배웠다. 졸업한 후 사진 업계에서 미술 작업을 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림의 맛을 살려주는 도구를 좋아하고, 차와 식물원을 사랑한다. 새를 보면서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
교토에 거주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대학에서 유화를 배웠다. 졸업한 후 사진 업계에서 미술 작업을 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림의 맛을 살려주는 도구를 좋아하고, 차와 식물원을 사랑한다. 새를 보면서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