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M 제1호

한국 근현대 군사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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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31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6769185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구한말부터 현대 한국군까지 대한민국 군사사의 뿌리를 탐구한읽기 쉬운 한국 근현대 군사사

근현대 한국사는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대였다. 외세에 휘둘린 끝에 나라를 빼앗기고 민족 자체가 말살될 뻔했던 구한말을 겪었고, 영웅적으로 투쟁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나 체념 아래 일제 아래 순종하던 사람들도 있던 일제강점기를 거쳐야 했다. 가까스로 해방을 맞이한 뒤에도 전지구적인 이념 대립의 흐름에 휩쓸려 치러야 했던 6.25전쟁으로 한반도는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그 폐허 위에서 일어선 우리의 조상과 부모들, 그리고 우리는 21세기에 들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이 시기의 한국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이른바 ‘구한말’로 축약되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역사는 더욱 그러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지 못하고 강대국의 장기말처럼 취급되며 점점 주체성을 상실해 가다가 결국 망국에 이르는 흐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일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국가의 쇠락'만이 있던 시대는 아니다. 다양한 문물이 도입되던 당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은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문물을 전통적인 문화, 제도, 복식과 융합시키려 노력하며 수많은 가능성들을 탐색했다.

「타임라인 M」 프로젝트는 바로 이 시기에서 출발한다. 그간 학계에서 주로 논의되었을 뿐,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구한말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는 시기의 한국 군대와 군사사의 흐름을 살피며, 어떠한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가 현대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군에 다다랐는지를 살피려 한다. 그 첫걸음으로 제1호에서는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통해 외세를 맞이한 조선이 새로운 조류에 합류해 동학농민전쟁기까지 다다르는 동안 격랑 가운데에서 겪었던 다양한 복식과 장비, 제도의 변화를 그린다.

이 책의 저자들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김기윤 작가가 수많은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용곡, 초초혼, 금수 판처 작가는 다양한 사료를 통해 디테일을 살린 100장 이상의 그림 및 지도, 그래프를 작업하여 수록했다. 낯설고 진부하게, 또는 부끄럽게 여졌던 시대를 새로이 바라보며 무채색으로만 느껴졌던 시대의 다채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Contents
발간사 006
추천사 007

1. 병인양요 009
2. 신미양요 025
3. 운요호 사건 047
4. 개항과 군제 개편 061
5. 임오군란과 신건친군영의 등장 079
6. 갑신정변과 신건친군영의 확장 091
7. 갑신정변 이후 조선의 군비 점검 109
8. 동학농민운동과 조선 정부의 대응 137

참고문헌 159
Author
김기윤,금수,우용곡,초초혼,판처
대전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오로라라는 필명으로 2016년부터 전쟁사에 관한 여러 글들을 연재해 왔다. 개항기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시기 한국 군제사 전반을 추적하는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전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오로라라는 필명으로 2016년부터 전쟁사에 관한 여러 글들을 연재해 왔다. 개항기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시기 한국 군제사 전반을 추적하는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