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보란듯이 K-사장

런던에서 대구막창으로 15억 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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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24
Pages/Weight/Size 152*214*20mm
ISBN 9791192248103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한국의 것이면 무엇이든 팔리는 시대다.
한국 밖으로 나가 도전하라”

이 책은 천생 사장 이영훈의 19전 20기 사업도전기이다. 저자는 중2 때 버려진 군고구마 리어카를 주워다 시작한 군고구마 장사 이후 지금의 한식당 토방Thobang을 운영하기까지 총 19번의 사업과 직장을 거쳤다. 19번의 실패 후 20번째 도전한 사업이었던 한식당 토방Tohbang에서 대구막창, 오징어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징어게임 양은 도시락, 양념 치킨 등을 히트시키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200% 매출 신장을 이루어냈고, 지금은 런던 제일 중심 지역에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코리아타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방문 때 명동 먹자골목을 걸으며,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판매하는 음식 모두가 너무 좋은 아이템이어서 놀랐다. 이 골목 전체를 런던 시내로 가져가고 싶은 정도였다. 그리고 장사하시는 사장님들 상당수가 젊은 청년 사장님들이라는 데서 두 번째로 놀랐다.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의 시대다. 기성세대들은 그들 나름대로 직장을 나와 생존하기 위해 다시 일을 해야 하고, 젊은 세대들은 그들대로 먹고사는 문제와 진로를 위해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19번의 실패는 모두 사장 수업이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젊은 청년 사장님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이 책에 담았다. 또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로 눈을 돌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이 책에는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저자의 흥미진진한 사업 이야기와 함께 이를 가능케 했던 자기 단련의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19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던 비결로 독서와 작은 성공 체험을 꼽는다. 사업에 실패한 후 아내 대신 가사를 담당하면서 남은 시간에 책을 읽었다. 사업을 할 동력도, 자금도 없었기에 할 수 있는 게 책읽기밖에 없었다. 절실하게 생존하기 위해 책을 읽었다. 그러자 서서히 자신감이 올라오고 다시 시작할 마음이 생겼다. 생존독서 100권의 기록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다. 몸이 피곤할 때는 오디오북를 듣는다.

성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아침 6시에 기상해 침대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한 시간 동안 성경읽기와 일기 적기(인생의 목표, 하루의 목표, 감사 제목 적기)를 하는 것이 몇 년째 매일 행하는 작은 성공들이다. 이렇게 적은 성공노트가 이제는 키를 넘어갈 정도로 쌓이게 되자, 어느덧 성공이 밥 먹고 물 마시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졌다. 이 작은 성공이 주는 충만함으로 사업장에서의 하루를 버텨낸다는 저자는, 성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성공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Contents
프롤로그?- 나는 실패 전문가입니다

PART 1 런던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IN ENGLAND)

1. 웰컴투 런던
- 누구나 첫걸음은 어렵다
2. 중고차 파는 것이 자전거 파는 것보다 더 쉽네!
-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3. 무너진 런던 제패의 꿈
- 사업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진다는 것
4. 한 명의 고객도 확보 못 한 유학 사업
- 고객이 돈을 쓰는 이유부터 알아야 1,000만 원짜리 상품을 팔 수 있다
5. 사업가의 성지 캠든 마켓으로
- 난생처음 의류 사업, 나만의 콘셉트가 있어야 경쟁에서 이긴다
6. 런던 히스로 공항을 내 집 드나들 듯
- 한 템포 늦추면서 생각한 인생의 목적
7. 업의 본질을 놓쳐 이륙조차 못 한 해외 구매대행 사업
- “버버리 가방 하나만 사다 주세요!”
8. 낚싯대 하나로 매일 고래를 잡아 오라는 회사
- 운명의 시작, 돈 받으면서 배우는 경영 수업
9. 영국판 포에버21을 꿈꾸며
- 19번째 실패,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경험이 된다

PART 2 다시 도전(IN THE WORLD)

1. 한국?사람이면?한식을?하세요!
- 사업?안목을 배우다
2. 내가?5억이?어디?있어?
- 한식 레스토랑?취업, 결심을?다지는?시간
3. 30년?만에?다시?음식?장사로
- 4년 만에 인수한?한식당?토방
4. 손님들은 항상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다
- 런던에 부는 한국 열풍! 팬데믹에도 200% 성장
5. 사장으로 산다는 것
- “너 신고할 거야!”
6. 레버리지, 장사에서 사업으로
- 부가가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
7. 한국 사람에게 온 기회
- 런던, 모든 것이 기회다
8. 맥도날드 게 섰거라!
- 한식의 세계화, 이루고 싶은 나의 꿈

PART 3 성공 노트(IN MY LIFE)

1.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 먼저
- 내가 가진 전부인 카메라 한 대를 내놓다
2. 내가 생각하는 것의 2배를 주라
- 고등학교 축제에서 배운 2배의 법칙
3. 노트 위의 기적
- 목표를 쓰면 이루어진다
4. 반복의 위대한 힘
- 재능이 아니라 노력 그리고 노력은 반복하는 것
5. 돈 잘 벌고 잘 투자하고 잘 쓰는 법
- 유용한 도구인 돈을 지배하라
6.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
-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내 인생이 된다
7. 생존 독서 100권
- 독서, 인생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8. 방종하지 말고 방황하라
-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에필로그?-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면?
Author
이영훈
영국 런던에서 한식 사업을 하는 사장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1년 만에 코로나로 위기를 맞았지만, 한식의 잠재성을 믿고 배달사업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남들이 하지 않는 메뉴 개발에 도전, 코로나 이후 200% 성장해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하였다. 그 기세를 몰아 향후 10년 간 한식이 전 세계 외식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런던에서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사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15살 때부터 장사를 시작한 ‘모태사장’이다. 그 후 30년간 한국에서는 물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에서 기념품 장사부터 시작해 유럽 전역을 도는 패션유통 사업까지 도전했다.

모두 19번의 장사와 사업을 하였으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결국 2억 원의 빚까지 진 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마지막 도전을 위해 베트남까지 가서 쌀국수 사업을 준비하고 런던에서 매장 오픈을 계획하던 중 우연히 파리에서 도시락 사업을 하는 한국 여성 기업가를 만나 한식 사업으로 전향했다. 이후 4년의 피나는 준비 끝에 기회를 얻어 한식 사업을 시작하고 재기에 성공했다.

저자는 사장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의 제품과 서비스로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없다고 믿고, 돈을 벌기 전에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오직 나여야만 하는 이유를 먼저 찾으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사장이 먼저 행복하라고 말한다.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은 더 많은 도전과 실패를 통해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는 ‘자기공부’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며 더 많이 도전해보라고 조언한다.

고객들의 문제를 개선하고, 필요를 채워주고, 근원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헬핑Helping에서 사업의 가치가 발생한다고 믿고, 자기 스스로를 헬퍼Helper라고 이야기한다.
한국 퍼스널비즈니스협회(PBA) 정회원이다

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에서 교환학생으로 경영학을 수학했고, 영국 런던 Middlesex University에서 경영학, 영국 서리 University of Surrey에서 국제마케팅을 전공했다.
영국 런던에서 한식 사업을 하는 사장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1년 만에 코로나로 위기를 맞았지만, 한식의 잠재성을 믿고 배달사업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남들이 하지 않는 메뉴 개발에 도전, 코로나 이후 200% 성장해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하였다. 그 기세를 몰아 향후 10년 간 한식이 전 세계 외식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런던에서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사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15살 때부터 장사를 시작한 ‘모태사장’이다. 그 후 30년간 한국에서는 물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에서 기념품 장사부터 시작해 유럽 전역을 도는 패션유통 사업까지 도전했다.

모두 19번의 장사와 사업을 하였으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결국 2억 원의 빚까지 진 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마지막 도전을 위해 베트남까지 가서 쌀국수 사업을 준비하고 런던에서 매장 오픈을 계획하던 중 우연히 파리에서 도시락 사업을 하는 한국 여성 기업가를 만나 한식 사업으로 전향했다. 이후 4년의 피나는 준비 끝에 기회를 얻어 한식 사업을 시작하고 재기에 성공했다.

저자는 사장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의 제품과 서비스로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없다고 믿고, 돈을 벌기 전에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오직 나여야만 하는 이유를 먼저 찾으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사장이 먼저 행복하라고 말한다.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은 더 많은 도전과 실패를 통해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는 ‘자기공부’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며 더 많이 도전해보라고 조언한다.

고객들의 문제를 개선하고, 필요를 채워주고, 근원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헬핑Helping에서 사업의 가치가 발생한다고 믿고, 자기 스스로를 헬퍼Helper라고 이야기한다.
한국 퍼스널비즈니스협회(PBA) 정회원이다

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에서 교환학생으로 경영학을 수학했고, 영국 런던 Middlesex University에서 경영학, 영국 서리 University of Surrey에서 국제마케팅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