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ree A+ (이은혜 스페셜 에디션) 1

$19.92
SKU
979114113203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6/11
Pages/Weight/Size 148*210*50mm
ISBN 9791141132033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로맨스
Description
눈물 많고 고집 센 평범한 10대 소녀 혜진은 오빠 현목이 졸업한 해담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현목이 몸 담았던 동아리 'Jump Tree A+'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같은 동아리 멤버 휘경, 승주, 태준, 유선, 태림, 지현의 도움으로 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한다. 동아리 활동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던 혜진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한 학년 선배인 태준이 신경 쓰이고 불편해지기 시작하지만 그 마음의 정체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태준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던 무렵, 혜진의 뒤에서 슬픈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또 한 사람, 승주. 승주는 동아리 회장이라는 명목 아래 자연스레 혜진과 가까워지고, 승주에게서 현목 같은 자상함을 느낀 혜진도 승주를 스스럼없이 대한다. 하지만 승주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슴 아파하는데….

맑고 순수하지만 가슴시린 사랑과 우정이 바로 여기 Jump Tree A+에서 펼쳐진다.
Author
이은혜
1986년 『가을 소나타』로 데뷔했다. 1989년 <르네상스>에서 연재한 『댄싱러버』로 독자들의 반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1년 차기작 『Jump Tree A+』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3세대 순정만화 작가 중에서도 대표 작가로 떠올랐다.

1993년 <윙크> 창간과 함께 연재를 시작한 『BLUE』는 순정만화 최초로 단행본 14판 인쇄, 누계 70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를 통해 90년대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대중의 환호에 힘입어 각종 팬시상품 출시는 물론, 만화 최초로 일러스트 화보집 발행, 일러스트를 활용한 광고 진행, 그리고 OST까지 발매했고, OST 앨범은 발매 두 달 만에 약 10만 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대의 아이콘이자 젊음의 감성을 대변하는 작가로 각인되었다.

『BLUE』는 1997년 IMF 사태로 만화 시장이 위축되면서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5년 네이버를 통해 18년 만에 재연재를 시작하여 2016년에 완결되었다. 그리고 완결 이후 2024년, 원고를 새롭게 다듬어 《이은혜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금 독자들을 찾아왔다.
1986년 『가을 소나타』로 데뷔했다. 1989년 <르네상스>에서 연재한 『댄싱러버』로 독자들의 반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1년 차기작 『Jump Tree A+』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3세대 순정만화 작가 중에서도 대표 작가로 떠올랐다.

1993년 <윙크> 창간과 함께 연재를 시작한 『BLUE』는 순정만화 최초로 단행본 14판 인쇄, 누계 70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를 통해 90년대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대중의 환호에 힘입어 각종 팬시상품 출시는 물론, 만화 최초로 일러스트 화보집 발행, 일러스트를 활용한 광고 진행, 그리고 OST까지 발매했고, OST 앨범은 발매 두 달 만에 약 10만 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대의 아이콘이자 젊음의 감성을 대변하는 작가로 각인되었다.

『BLUE』는 1997년 IMF 사태로 만화 시장이 위축되면서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5년 네이버를 통해 18년 만에 재연재를 시작하여 2016년에 완결되었다. 그리고 완결 이후 2024년, 원고를 새롭게 다듬어 《이은혜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금 독자들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