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이 J

$15.12
SKU
979116539466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2/07
Pages/Weight/Size 134*195*22mm
ISBN 979116539466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혼자 있는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오름이 있고
풍경이 있다.
바람이 있으며
바람이 들려주는
노랫소리가 있다.
이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내가 들어가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5

1부
추억 속으로 / 14
만남 / 20
제주도 / 26
아마추어 / 30
선택, 고민 / 36
잃어버린 메모리 카드, 사라진 추억 / 40
명품 가방 / 45
사진 왜 하냐고요 / 50
이어도를 보면 미쳐 버린다 / 54
꽃피는 계절 / 58
나만의 그림 / 63
최고의 화가는 풍경이다 / 67
행복한 고민 / 72

2부
엉뚱한 폭포냐, 태풍이냐! / 78
욕심부리지 않기 / 81
사진의 완성은 패션이다 / 85
하지 못한 말 / 91
초상권이냐, 저작권이냐 / 96
그리움과 집착 / 100
바람이 분다 / 104
들어 보셨나요? 바람의 노래를 / 108
맛있는 소리 / 112
백색소음 / 115
별 헤는 밤 / 119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 124
인생 목표, 일등이 아닌 최고가 되는 것이다 / 128
내 인생의 선물 / 132
자연으로 / 136

3부
바보탱이 재모 / 140
초보 운전 / 146
사진의 묘미, 가장 예쁜 모습을 찾아라 / 151
실망은 이제 그만 / 156
자연이 주는 선물 / 161
오르지 못하는 송악산, 한라산 / 166
P.S.A.M. 차라리 AUTO / 171
최고의 카메라 / 176
잔량 17%, 충전 경고등 / 181
다시 찾은 두모악 / 186
난 오늘만 산다 / 190
고래 잡으러 가는 날 / 196
장기기증 / 201
아프지도 아파하지도 말아라! / 205
항상 깨어 있어라 / 210

4부
가득이요 / 218
수만 가지의 얼굴 표정 / 222
결정 장애 / 227
나이키냐, 아디다스냐? / 232
마음의 색깔 / 236
세상에 완벽은 없다 / 240
내 마음의 수평선과 초점 / 246
총알 재장전 / 251
뚜벅이 / 256
하나, 둘, 찰칵! / 261
160cm 셀카봉 / 266
전해 주지 못한 사진들 / 269
나만의 일기장 / 274
따라비오름 / 280
사진장이 재모 / 282
Author
이재모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고장 난 차를 수리하는 엔지니어다. 길을 찾기 위해 대학도 다녀 보았다. 원하는 대학의 디자인 학부에 들어갔지만 배울 게 없다는 생각에 3개월 만에 때려치웠다. 그 이후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다. 많은 직업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정비가 본업이 되었다. 덕분에 최고의 휴양지에서 일을 즐기며 삶을 재미나게 살아간다. 주중에는 자신의 일을 즐기고, 주말에는 여행객으로 변장하여 카메라를 들고 동서남북 어디로 갈지 항상 행복한 고민을 한다. 오늘은 어떤 녀석이 마음에 들어올지 설렌다. 틈만 나면 찾던 제주도, 급히 도망치듯 찾아온 제주도. 이곳에서 삶을 찾았으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제주에서 주민으로 살아가는 도시인이 되었다. 놀멍, 쉬멍, 즐기면서 말이다.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고장 난 차를 수리하는 엔지니어다. 길을 찾기 위해 대학도 다녀 보았다. 원하는 대학의 디자인 학부에 들어갔지만 배울 게 없다는 생각에 3개월 만에 때려치웠다. 그 이후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다. 많은 직업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정비가 본업이 되었다. 덕분에 최고의 휴양지에서 일을 즐기며 삶을 재미나게 살아간다. 주중에는 자신의 일을 즐기고, 주말에는 여행객으로 변장하여 카메라를 들고 동서남북 어디로 갈지 항상 행복한 고민을 한다. 오늘은 어떤 녀석이 마음에 들어올지 설렌다. 틈만 나면 찾던 제주도, 급히 도망치듯 찾아온 제주도. 이곳에서 삶을 찾았으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제주에서 주민으로 살아가는 도시인이 되었다. 놀멍, 쉬멍, 즐기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