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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유 어게인 in 평양

나는 북한 최초의 미국인 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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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27
Pages/Weight/Size 148*210*28mm
ISBN 9791157061600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미국인 최초로 북한으로 유학을 떠난 소설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벗겨내다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조선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한 달간 평양에서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외부자의 시선으로 편견 없이 북한의 가장 내밀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그곳 또한 보통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Contents
저자의 말

프롤로그
제1장┃잊힌 도시의 꿈
제2장┃‘세계 최악의 나라’
제3장┃북한식 리얼리즘(Norkorealism)
제4장┃우리 그리고 그들
제5장┃잔혹한 전시
제6장┃승리의 날
제7장┃우정의 집
제8장┃병풍
제9장┃화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헌
Author
트래비스 제퍼슨,최은경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희생자들》, 《문밖의 늑대》, 《자살자들》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뉴욕 타임스 매거진》, 《아트포럼》, 《월 스트리트 저널》, 《아트 인 아메리카》, 《플래시 아트》, 《더 빌리버》 등 유수의 매체에 미술평론을 기고했다. 2013년에는 크리에이티브 캐피탈과 앤디워홀재단의 미술평론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트 라이터스 그랜트’의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2014년 휘트니비엔날레에서는 자신의 소설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로 베를린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상하이자오퉁대 문화·창조산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희생자들》, 《문밖의 늑대》, 《자살자들》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뉴욕 타임스 매거진》, 《아트포럼》, 《월 스트리트 저널》, 《아트 인 아메리카》, 《플래시 아트》, 《더 빌리버》 등 유수의 매체에 미술평론을 기고했다. 2013년에는 크리에이티브 캐피탈과 앤디워홀재단의 미술평론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트 라이터스 그랜트’의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2014년 휘트니비엔날레에서는 자신의 소설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로 베를린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상하이자오퉁대 문화·창조산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