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ed' you whenever I 'bre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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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1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2752913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당신의 숨결은 어떤가요?”
환자들의 고운 숨결을 위해 24년간 의사로 살아온
전설의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성림 원장의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숨을 쉰다. 살아가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숨’을 쉬어야 한다. 하지만 천식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결핵, 폐암 등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은 ‘숨’을 쉬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의 저자이자 ‘고운숨결내과’의 원장인 진성림은 수많은 호흡기 질환자의 ‘고운 숨결’을 되찾기 위해 24년간 열과 성을 다해 매진해 온 인물이다.

“숨 쉴 때마다 원장님이 필요합니다.” 이 말은 저자에게 환자가 했던 고백이자, 저자가 24년간 의사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 말이다. 첫 개원 시 겪었던 우여곡절부터 땅끝마을 해남은 물론 뉴욕에서까지 찾아오는 모두가 신뢰하는 ‘고운숨결내과’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어떤 환자에게든 진심을 다하는 진성림 원장의 철학, 개원가 1,000% 폭풍 성장의 기적을 이뤄내게 된 비결까지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환자가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정보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의사로서 그는 환자에 대한 사랑과 고민이 엄청나다. 또한 그만큼 고민하고, 사랑하는 것이 있다. 바로 직원이다. 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해진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고운숨결내과”의 이러한 성장이 자연스레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느끼게 된다.

진성림 원장은 국내 개인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형광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고2018년 현재까지 국내 개원의 중에서 가장 많이 기관지 내시경 검사 시술을 했다. 또 2015년 폐결핵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이닥 의료상담 최우수 상담의이자 의사를 가르치는 최고의 명강사이다. 진성림 원장!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삶에 지친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따듯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자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Contents
Prologue

There is blood in the sputum

Part 1 Our ‘breath’ is noble
1. A doctor who cares for the ‘breath’. What is pulmonology? The medical science behind ‘breathing’
2. “Doctor JIN! A pulmonologist”
3. Cough - the root of all illnesses. The first thought on coughing
4. What is worse than giving up?
5. A famous line from Korean drama [Romantic Doctor, Teacher Kim]
6. “Pull down the wall and break the window frame”
7. You can live like everything is a miracle
8. A weak man has doubts before a decision
9. “You do not have lung cancer, but stomach cancer”
10. I need you whenever I breathe

Part 2 Sorrowful ‘pain’
1. Discussing the truth of asthma
2. About cancer, the illness with the highest mortality rate
3. You have to take risks
4. Overcoming our fears makes living worthwhile
5. A cough cannot be hidden, it is a mask - A second thought on coughing
6. Making a feint to the east and attacking in the west: Look one way and row another
7. The worst disease known to man was also present in 7000 B.C.
8. If you save a man from drowning, he’ll demand you also save his baggage
9.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
10.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a doctor?

Part 3 The problem lies with the ‘system’
1. The Hongkong Banjeom (pseudonym) story
2. Overtreatment and defensive medicine
3. An era of complete indifference and the pursuit of one’s own interest
4. There is a guideline for all matters
5. The Good Samaritan Act
6. Typical cases in reality that anger doctors
7. Breathing difficulties and poor airflow - 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8. A system where the future of Korea is at stake. What is it?

Part 4 Touching memories
1. A voice heard at 12 o’clock that night
2. Sweet is pleasure after pain
3. Nothing is complete unless you put it in final shape
4. A gift of extreme pain
5. Is the cause of epilepsy related to the lung?
6. It only takes a moment for one to lose his or her heart
7. Are you a radiologic technician? Or a radiologic technologist? Are you a clinical technician? Or a clinical technologist?
8. Let this cup pass from me

It is alright to forget everything, but just remember this

Epilogue

Appendix
1. Springtime
2. What Beautiful Breath Clinic is to me
3. Meet the master of martial arts
4. A beautiful breath does not occur overnight

To Dr. JIN
Author
SEONGLIM JIN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전문의를 취득 후 호흡기내과 전문 의 자격을 취득했다.
2001년에 성북구 안암동에서 “진성림 내과의원”을 개원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운숨결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겸임 중이다.

2010년 제4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폐결핵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심사평가원에서 2013년부터 시행해 온 기관지 천식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양호” 평가등급을 수상했으며 특히 제3차 적정성 평가에서 천식의 필수 약제 처방률 100%라는 평가를 받았다. 호흡기약 처방품목 평가와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2018년 4월까지 네이버 지식in 호흡기 상담 글 2만 7천여 건을 하였으며 네이버 지식in 전당에 등재되었다.
하이닥 의료상담 최우수 상담의사로 수차례 선정되었다.

2018-2019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수여 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들을 가르치는 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환자의 아픈 증상에 대하여 뼈저리게 고민하는 의사라고 생각하며 의사의 본질적 의무는 최고의 실력을 갖는 데 있다는 신념 속에 오늘도 호흡기 환자의 “고운숨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SBS, MBC의 시사프로 방송에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다수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각종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미세먼지가 우리 삶에 영향을 주고, 환자의 질환을 악화시키는 이 시대에
최일선에서 미세먼지와 맞서 싸우는 호흡기 내과 전문의로서 치열한 삶을 오늘도 살고 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전문의를 취득 후 호흡기내과 전문 의 자격을 취득했다.
2001년에 성북구 안암동에서 “진성림 내과의원”을 개원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운숨결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겸임 중이다.

2010년 제4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폐결핵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심사평가원에서 2013년부터 시행해 온 기관지 천식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양호” 평가등급을 수상했으며 특히 제3차 적정성 평가에서 천식의 필수 약제 처방률 100%라는 평가를 받았다. 호흡기약 처방품목 평가와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2018년 4월까지 네이버 지식in 호흡기 상담 글 2만 7천여 건을 하였으며 네이버 지식in 전당에 등재되었다.
하이닥 의료상담 최우수 상담의사로 수차례 선정되었다.

2018-2019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수여 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들을 가르치는 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환자의 아픈 증상에 대하여 뼈저리게 고민하는 의사라고 생각하며 의사의 본질적 의무는 최고의 실력을 갖는 데 있다는 신념 속에 오늘도 호흡기 환자의 “고운숨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SBS, MBC의 시사프로 방송에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다수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각종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미세먼지가 우리 삶에 영향을 주고, 환자의 질환을 악화시키는 이 시대에
최일선에서 미세먼지와 맞서 싸우는 호흡기 내과 전문의로서 치열한 삶을 오늘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