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Guardian Angel

『나는 수호천사다』의 영문판. 나이 서른넷,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16년. 내근 사원으로 출발해 영업소장을 거친 뒤 시작한 순수 보험설계사 생활 5년 만에 강정애는 2003년 동양생명 창사 이래 최연소 보험 ‘명인(보험왕)’의 자리에 올랐다. 전국의 모든 보험설계사들이 동경하는 ‘명인’이 된 그녀는 당연히 억대 연봉의 주인공이다. 마치 모든 일이 자신을 위해 준비돼 있기라도 했던 양, 빠른 속도로 정상에 우뚝 섰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명인’에 이르는 긴 과정을 생략한 채 그저 화려한 현재만을 보며 그녀를 부러워한다. 동시에 정상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노력’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쉽게 잊어버린다. 주위의 모든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 태도, 얼굴 빛, 정서, 눈빛, 의식, 표현 방법……. ‘타고난’ 듯 보이는 그녀의 매력은 사실은 부단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강정애는 세일즈 ‘명인’만이 가진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