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를 사랑하는 16세 소녀의 세상이야기입니다.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불현듯 찾아드는 외로움과 우울함을 깊은 사색과 시 창작으로 이겨내며 200편이 넘는 작품을 지었고, 그중 70여 편을 모아 만든 첫 시집입니다.
Contents
뻔한 질문
더 깊이
이상한
질문의 메아리
한 끗 차이
어둑해지면
솜사탕
현재의 감정
포장지
권위
거울 속 내 모습
의미 없는 한마디
플레이어
실감
없어지면
모른다
중간이란
신기루
벚나무
그렇게 하면
헤어짐
잊기 위해
힘
부서진 시간
더 멀리 더 높이
새로운 하루
자극
쾌락
돈
값
비열함
외면
떨이
변화
껌
톱니바퀴
나만의 속도
허름한
100 중에
입맞춤
꼭두각시
무모함
욕심
의지
그 해
틀
새벽 1시
괜찮은 척
선택
도구
훗날
병실에서
밤바다
반대쪽
중간
기타소리
자꾸
폐가
달빛이라는 태양
행복한 고통
적당한 불행들
흔적도 없이
해방감
비 오는 날
이중성
주관
관심과 기대감이란 이름
괜찮아,아니야
인생의 목차
벤치
수고했어
Author
배민경,이고은
2003년 대구 출생 2019년 대구 덕화중학교 3학년 재학 "살아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한 번의 기억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시로써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하였다."
2003년 대구 출생 2019년 대구 덕화중학교 3학년 재학 "살아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한 번의 기억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시로써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