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te Running 나는 달리기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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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30
Pages/Weight/Size 135*200*12mm
ISBN 979118703382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달리고 싶지만

달리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애증의 러닝 가이드




저자는 매주 수십 킬로미터, 매년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는 베테랑 러너이자 장거리 달리기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달리기가 여전히 너무 어렵고 징글징글하게 싫다고 말한다. 달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일은 초보 러너에게나 베테랑 러너에게나 똑같이 큰 도전이며 뛰면서 느끼는 불편함, 통증을 잊고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 달리기까지의 과정 또한 누구에게나 똑같이 길고 험난하기 때문이다. 『I Hate Running 나는 달리기가 싫어♥』는 러너이자 모험 작가인 저자의 달리기에 대한 애증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달리기가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으로써 뿐만 아니라 일상의 매 순간 자신감과 활력을 갖기 위한 자기 단련이라 말한다. 그토록 힘들고 싫은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쾌감과 자아 성찰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자신이 직접 뛰어야만 느낄 수 있는 정직한 선물이다. 따뜻하고 편안한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싶은 욕망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가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뚜렷한 성과다.



이 책은 복잡미묘한 달리기의 매력을 말함과 동시에 꾸준히 달린다는 것은 결국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달리기 경력이 얼마이건 간에 달리기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며 오로지 꾸준한 훈련과 자기 단련을 통해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음을 말해 준다. 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의 러닝 비법이나 훈련법은 없다. 아무리 무모한 거리라도 결국은 달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며, ‘달리기가 싫어도 괜찮다’는, 우리 모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고 있다는 동지애를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 복잡미묘한 관계

1. 시작은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쉽게
2. 걷기도 달리기다
3. 느린 것이 (결국) 빠른 것이다
4. (자기 자신과) 경쟁하라
5. 불편을 감수할수록 강해진다
6. 뭔가가 되고 싶다면 먼저 행동하라
7. 영감은 전략이 아니다
8. 자기만의 성공을 정의하라
9. 실력은 일직선으로 늘지 않는다
10.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달리기의 절반
11. ‘요령’은 없다
12. 우라지게 바빠서
13. 좋아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다르다

맺는 말 - 정답은 없다
참고 자료
감사의 말

Author
브렌던 레너드,김효정
100마일 트레일 경주, 울트라마라톤, 마라톤을 12회 이상 완주했다. 2019년에는 52주 동안 42.195km를 52회 완주했다. 콘텐츠 플랫폼 ‘Semi-Rad.com'의 창립자이자 아웃도어 매거진 [아웃사이드]의 칼럼니스트이다. [러너스 월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드벤처], [클라이밍], [씨앤앤닷컴] 등의 매체에 글을 쓰고 있는 모험 작가이기도 하다. 직접 감독한 단편 영화 [100마일을 완주하는 방법]은 20개국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대자연에서 살아남기(Surviving the Great Outdoors)』, 『캠핑 라이프(Camping Life)』(공동 집필)의 저자이다.
100마일 트레일 경주, 울트라마라톤, 마라톤을 12회 이상 완주했다. 2019년에는 52주 동안 42.195km를 52회 완주했다. 콘텐츠 플랫폼 ‘Semi-Rad.com'의 창립자이자 아웃도어 매거진 [아웃사이드]의 칼럼니스트이다. [러너스 월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드벤처], [클라이밍], [씨앤앤닷컴] 등의 매체에 글을 쓰고 있는 모험 작가이기도 하다. 직접 감독한 단편 영화 [100마일을 완주하는 방법]은 20개국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대자연에서 살아남기(Surviving the Great Outdoors)』, 『캠핑 라이프(Camping Life)』(공동 집필)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