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I

믿음으로 믿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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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2/17
Pages/Weight/Size 152*225*21mm
ISBN 979119910450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이 책은 〈이상원성경강해〉 여섯 번째 책으로, 로마서 강해 시리즈 중 제1권이다. 로마서 강해는 네 권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1권은 로마서 1-4장으로 “이신칭의 복음”을 다루고, 2권은 로마서 5-8장으로 “구원의 확신”을 다룬다. 3권은 로마서 9-11장으로 “복음과 이스라엘의 관계” 다루고, 4권은 로마서 12-16장으로 “구원받은 자의 구별된 삶”을 다룬다. 로마서 강해 시리즈 제1권으로 로마서 1-4장을 다룬 본 책은 우리에게 왜 ‘인간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가 필요한지 “이신칭의 복음”의 핵심을 잘 전하고 있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아담과 하와에게 암시적으로 제시되기 시작한 구원의 길은 구약의 역사와 중간기, 그리고 예수님과 사도들의 사역이라는 긴 기간을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더 밝게 드러나다가 마지막 사도인 바울이 쓴 로마서에 이르러서 가려졌던 막을 완전하게 벗어 버리고 가장 밝고 명료하게 계시되었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의로움이란 전혀 없는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의에만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완전한 의인으로 여김을 받는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은 루터와 칼빈과 같은 개혁신학자나 일부 교단의 신학 사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영원한 핵심교리이며, 이 교리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면 복음이 아니며,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신칭의의 복음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흔들어서는 안 되며, 이신칭의의 복음에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신학을 전개하고 설교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인사말과 복음의 핵심(롬 1:1-17), 2부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이방인(롬 1:18-32), 3부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유대인(롬 2:1-29), 4부는 죄와 율법의 기능(롬 3:1-20), 5부는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롬 3:21-4:25)이다. “이상원성경강해” 첫 책은 “21세기 십계명 여행”으로 2023년 7월에 출간되었다. 두 번째 책은 “21세기 사도신경 해설”, 세 번째 책은 “21세기 주기도문 강해”로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네 번째 책은 “데살로니가전후서-주의 날이 이를 때에”로 2024년 2월 15일에 출간되었고, 다섯 번째 책은 “갈라디아서-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로 2024년 9월 25일 출간되었다. 출판사 지혜의언덕에서는 로마서 강해 시리즈로 모두 네 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야고보서, 사도행전,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등을 이어 출간한다.
Contents
서문

제I부 인사말과 복음의 핵심

1. 서론 (롬1:1-2,7)
2. 인사말1 : 바울의 자기소개, 복음의 기원과 예고 (롬1:1-2)
3. 인사말2 :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롬1:3-4)
4. 인사말3 : 사도의 직분과 성도 (롬1:5-7)
5. 바울과 로마교회 성도들1 : 바울의 감사 (롬1:8)
6. 바울과 로마교회 성도들2 : 바울의 기도 (롬1:9-12)
7. 바울과 로마교회 성도들3 : 로마행의 목적과 마음가짐 (롬1:13-15)
8. 로마서의 핵심 : 하나님의 의 (롬1:16-17)

제II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이방인

9.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롬 1:18-20)
10.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도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은 사람들 (롬
1:21-23)
11. 영적 타락과 성적 타락 (롬 1:24-27)
12. 다양한 윤리적인 죄들 (롬 1:28-32)

제III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유대인

13. 이방인과 같은 일을 행하는 유대인 (롬 2:1-5)
14. 공정한 심판 (롬 2:6-11)
15. 율법 없이 범죄한 자와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 (롬 2:12-16)
16. 율법의 목적을 오해한 유대인 (롬 2:17-24)
17. 할례의 목적을 오해한 유대인 (롬 2:25-29)

제IV부 죄와 율법의 기능

18. 유대인의 나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음 (롬 3:1-8)
19. 죄 아래 있는 이방인과 유대인 (롬 3:9)
20. 구약에 나타난 죄 형성의 단계 (롬 3:10-18)
21.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의 기능 (롬 3:19-20)

제V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22.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롬 3:21-23)
23. 의롭다 하심의 근거 (롬 3:24-26)
24.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롬 3:27-28)
25. 구원의 길은 하나 (롬 3:29-31)
26. 믿음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아브라함 (롬 4:1-3)
27. 행함이 없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아브라함과 다윗 (롬 4:4-8)
28. 할례와 약속 (롬 4:9-16)
29. 아브라함과 신약시대 성도들의 믿음 (롬 4:17-25)
Author
이상원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M),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교(Th.D)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23년간 기독교윤리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겸 부총장을 역임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월드뷰 대표주간,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기독교 장례문화』,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변증』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사도행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데살로니가: 주의 날이 이를 때에』,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강해집, 그리고 컬럼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사회 앞에 선 기독교』 등 총 41권의 저서와 100여편의 논문, 수백 편의 에세이가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왕성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간론과 종말론, 생명과학과 생명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는데 전력하고 있으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M),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교(Th.D)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23년간 기독교윤리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겸 부총장을 역임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월드뷰 대표주간,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기독교 장례문화』,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변증』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사도행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데살로니가: 주의 날이 이를 때에』,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강해집, 그리고 컬럼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사회 앞에 선 기독교』 등 총 41권의 저서와 100여편의 논문, 수백 편의 에세이가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왕성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간론과 종말론, 생명과학과 생명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는데 전력하고 있으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