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권 아트북 Hailkwon-ar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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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913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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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06
Pages/Weight/Size 195*260*23mm
ISBN 9788959130085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화보집/캐릭터 상품
Description
천재 작가 하일권의 첫 일러스트 작품집!

〈삼봉이발소〉로 조회수 2천만 건을 기록하며 웹툰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만화가 하일권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펴낸 일러스트 작품집이다. 2006년부터 2015년 사이에 발표한 모든 작품들의 인물·장소·배경 스케치, 미공개 일러스트, 작품의 기획의도 등을 모아 엮었다. 이발소 히어로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등장한 충격적인 데뷔작 〈삼봉이발소〉,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소년과 로봇의 우정을 보여준 대비가 인상적인 〈3단합체 김창남〉, 실사와 그림의 조합, 흑백과 빛을 활용한 〈안나라수마나라〉, 수영장이란 공간과 청춘을 소재로 파스텔톤 색감을 극대화한 〈두근두근 두근거려〉, 네이버 웹툰 조회수 1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목욕의 신〉, 학생 군인이라는 소재와 충격적인 반전을 다룬 〈방과 후 전쟁활동〉, 웹툰 장르의 특성을 활용하여 스크롤에 대응하는 모션툰을 도입한 〈고고고〉까지. ‘하일권의 세계’ 속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작가의 섬세한 드로잉과 감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Contents
intro
hailkwon artbook 1. 삼봉이발소
hailkwon artbook 2. 3단합체 김창남
hailkwon artbook 3. 두근두근 두근거려
hailkwon artbook 4. 안나라수마나라
hailkwon artbook 5. 목욕의 신
hailkwon artbook 6. 방과 후 전쟁활동
hailkwon artbook 7. 고고고
hailkwon sketch
profile
Author
하일권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PARAN.COM에 『삼봉이발소』 연재로 폭발적 화제를 모으며 만화계에 데뷔했다. 총 조회수 1천만 회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은 『삼봉이발소』와 코믹타운 스포츠 조선 홈페이지에 김종학 프로덕션이 기획한 드라마 사전제작 프로젝트 『보스의 순정』 외에 『3단합체 김창남』『히어로 주식회사』『육식공주 예그리나』『두근두근 두근거려』『안나라수마나라』 등을 연재, 출간했다. ‘만화계의 젊은 피’로 불리우는 그는 재미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만화, 세월이 가도 다시 읽고 싶은 만화를 그리는 게 꿈이다.

그의 첫 작품인 「삼봉이발소」는 대학생다운 순수함과 대작가의 노련함이 조화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한 「삼봉이발소」는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잠깐의 기합만이 아닌 걸 증명이나 하는 듯이, 이후에 발표한 작품들 속에서도 그는 섬세한 그림체와 젊은 개그 속에도 뼈 있는 한 마디를 당당히 내뱉고 있다.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PARAN.COM에 『삼봉이발소』 연재로 폭발적 화제를 모으며 만화계에 데뷔했다. 총 조회수 1천만 회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은 『삼봉이발소』와 코믹타운 스포츠 조선 홈페이지에 김종학 프로덕션이 기획한 드라마 사전제작 프로젝트 『보스의 순정』 외에 『3단합체 김창남』『히어로 주식회사』『육식공주 예그리나』『두근두근 두근거려』『안나라수마나라』 등을 연재, 출간했다. ‘만화계의 젊은 피’로 불리우는 그는 재미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만화, 세월이 가도 다시 읽고 싶은 만화를 그리는 게 꿈이다.

그의 첫 작품인 「삼봉이발소」는 대학생다운 순수함과 대작가의 노련함이 조화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한 「삼봉이발소」는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잠깐의 기합만이 아닌 걸 증명이나 하는 듯이, 이후에 발표한 작품들 속에서도 그는 섬세한 그림체와 젊은 개그 속에도 뼈 있는 한 마디를 당당히 내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