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Afterbook 굿 애프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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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15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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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8
Pages/Weight/Size 127*188*20mm
ISBN 9791192159072
Categories 인문 > 출판/서점
Description
독립출판사, 독립출판 작가, 독립서점이 알려드리는 독립출판 실무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언젠가는 나도 책 한 권 내야지’라고 한 번쯤 생각했다면, 그 ‘언젠가는’을 ‘지금’으로 바꿔줄 책. 독립출판은 무엇인지, ISBN과 책 바코드는 어떻게 받는지, 책 한 권 만들 때 얼마가 필요한지, 내 책의 정가는 얼마로 정해야 할지, 독립서점과 어떻게 거래하는지, 독립출판물도 세금을 내야 하는지, 내가 만든 ‘굿즈’는 도서정가제에 걸리지 않는지 등 꼭 알고 싶지만 시원하게 알 수 없던 정보들이 『Good Afterbook』에 수록돼 있다. 생애 첫 책으로 끝나는 게 아닌, 두 번째, 세 번째 책 등 ‘다음 출판(Afterbook)’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지금, 『Good Afterbook』을 펼쳐보자.
Contents
[독립출판 시작하기]

독립출판은 무엇일까?/ 독립출판의 과정은 어떻게 될까?/ 자비출판과 기획출판/ 다른 책을 인용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디자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책의 크기, 판형은 어떻게 결정할까?/ ISBN은 무엇이며, 어떻게 받는 걸까?/ 나에게 ISBN이 꼭 필요할까?

대화 1 : 작가 ‘진서하’

[독립출판‘사’ 시작하기]

내 출판사, 만들까 말까?/ 출판사를 차리기 위한 조건은?/ 출판사 주소는 어디로 하면 좋을까?/ 사업자 등록도 해야 할까? 배본사는 꼭 있어야 할까?/ 총판은 무엇일까?/ 찾기 힘든 업계 정보, 어떻게 해결할까?

대화 2 : 작가 ‘연정’

[독립출판물 제작하기]

인쇄소 선정 방법과 기준은 무엇일까?/ 인쇄소 견적 문의 시, 무얼 전달해야 할까?/ 용지, 제본, 인쇄, 코팅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디자인 파일을 인쇄소에 어떻게 전달하는 걸까?/ 감리는 꼭 봐야 할까?/ 완성된 책들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발행일, 쇄 번호는 어떻게 기록하면 될까?/ 내 책의 정가는 얼마로 해야 할까?

[독립서점 거래하기]

독립서점이란 무엇일까?/ 우리 동네 독립 서점은 어디에 있을까?/ 독립서점에 입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간 안내문은 어떻게 쓰면 좋을까?/ 입고 전 알아야 할 사항은?/ 대형서점과 거래하기

대화 3 : ‘나락서점’ 대표 ‘박미은’

[독립출판과 세금]

출판물 판매와 세금/ 독립출판물도 세금을 내야 할까?/ 출판사업자는 무조건 면세사업자일까?/ ‘굿즈’도 도서정가제를 어기는 걸까?/ 통신판매업신고, 꼭 필요할까?/ 부가세 신고와 종합소득세 신고는 언제 하는 걸까?

[독립출판, 그리고]

다음, 출판/ 다른 출판사와의 연결도 가능할까?/ 투고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볼까?/ 출간 계약 때는 무얼 조심해야 할까?/ 텀블벅 펀딩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내가 만든 책으로 도서전에 나갈 수 있을까?/ 몇 줄의 문장과 몇 푼의 돈
Author
희석
1990년 가을에 태어났다. 주민등록상 이름은 ‘안희석’이다.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부계의 성을 강제로 부여받아, 공개적인 글에는 성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로서의 제 이름은 언제나 ‘희석’이다. 대학언론사에서 처음 글쓰기를 배웠다. 이후 신문사와 시청과 기업과 정당 등에서 글을 쓰며 생활비를 벌었다. 이제는 여기, 독립출판사 ‘발코니’의 대표이자 편집장이다. 저서로 『어쩌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조개일지도 몰라』 『몇 줄의 문장과 몇 푼의 돈』 등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낯을 많이 가려서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데까지 일억 광년 정도 걸리는 사람들. 처음 만나는 자리라 할 말도 없고 어색해 죽을 것 같은데도 끝까지 자기가 먼저 입 안 여는 그런 사람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예요."
1990년 가을에 태어났다. 주민등록상 이름은 ‘안희석’이다.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부계의 성을 강제로 부여받아, 공개적인 글에는 성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로서의 제 이름은 언제나 ‘희석’이다. 대학언론사에서 처음 글쓰기를 배웠다. 이후 신문사와 시청과 기업과 정당 등에서 글을 쓰며 생활비를 벌었다. 이제는 여기, 독립출판사 ‘발코니’의 대표이자 편집장이다. 저서로 『어쩌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조개일지도 몰라』 『몇 줄의 문장과 몇 푼의 돈』 등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낯을 많이 가려서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데까지 일억 광년 정도 걸리는 사람들. 처음 만나는 자리라 할 말도 없고 어색해 죽을 것 같은데도 끝까지 자기가 먼저 입 안 여는 그런 사람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