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 1982년 포항 출생이다. 2000년대 초반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일기로 대중에게 알려진 후,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등 다수의 그림 에세이를 발간했다. 솔직한 감성을 바탕으로 생활감과 유머코드가 어우러진 만화와 일기, 도발적이고 강렬한 색채의 회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100%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이다의 작게 걷기』,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를 속속 출간하여 여행 작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펴냈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어린 시절 성 지식에 무지해 답답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책 『걸스 토크: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썼다. 2019년부터는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지금 인생의 소망이다.
최근에는 ‘이다의 길드로잉’이라는 강의를 통해 일상적인 그림그리기의 재미를 전파하는 중이다. 또 ‘소사프로젝트’라는 인디출판사를 오픈해서 『누구도 펼쳐보지 않은 책』과 『민들레 제조법』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 욕심이라면, 사는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적당히 굶어죽지 않게 살고 오랜 시간을 들여 예술가로 완성되길 바라는 것. 그것이 그녀가 바라는 전부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 1982년 포항 출생이다. 2000년대 초반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일기로 대중에게 알려진 후,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등 다수의 그림 에세이를 발간했다. 솔직한 감성을 바탕으로 생활감과 유머코드가 어우러진 만화와 일기, 도발적이고 강렬한 색채의 회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100%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이다의 작게 걷기』,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를 속속 출간하여 여행 작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펴냈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어린 시절 성 지식에 무지해 답답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책 『걸스 토크: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썼다. 2019년부터는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지금 인생의 소망이다.
최근에는 ‘이다의 길드로잉’이라는 강의를 통해 일상적인 그림그리기의 재미를 전파하는 중이다. 또 ‘소사프로젝트’라는 인디출판사를 오픈해서 『누구도 펼쳐보지 않은 책』과 『민들레 제조법』의 출간을 준비 중이다. 욕심이라면, 사는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적당히 굶어죽지 않게 살고 오랜 시간을 들여 예술가로 완성되길 바라는 것. 그것이 그녀가 바라는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