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나 기념일을 준비할 때, 또는 공간에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찾고자 할 때, 사람들은 꽃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 꽃을 생각할 때 무엇보다 가장 먼저 본능적으로 떠올리는 것이 바로 색이다. 너무나 멋진 400종의 꽃 사진으로 색상 스펙트럼 전체를 정리한 「플라워 컬러 가이드」는 꽃 선택과 어렌지먼트를 돕는 필독서이자 꽃과 색의 가치를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문서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꽃 관리 요령, 계절별, 색상별로 제안하는 꽃의 조합 그리고 계절별 색채 조합 목록표, 절취 가능한 꽃 사진이 특별히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뉴욕을 이끄는 플로럴 디자인 스튜디오, [퍼트남 & 퍼트남]은 브랜드로서의 막강한 명성을 지니며,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수십 만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을 내기 위해 맨해튼 스튜디오에서 400종의 꽃이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을 포착해 촬영했다. [퍼트남 & 퍼트남]의 듀오, 테일러와 마이클 퍼트남은 “이 책은 이 일을 시작하기 전,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책입니다.” 라고 자평한다. 이제, [퍼트남 & 퍼트남]이 그들의 첫 번째 책, ‘「플라워 컬러 가이드」를 통해 자신들의 비결을 전세계 독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Contents
색 6
꽃 15
부록 417
꽃을 구매하기 전 419
꽃 관리의 기본 421
필수 도구 425
화병 준비하기 429
추천 컬러 팔레트 433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성에 관하여 435
절취 가능한 꽃 사진 437
식물학명 색인 477
보통명 색인 481
Author
테일러 퍼트남,마이클 퍼트남,김정용,이주희
2014년 뉴욕에 그들의 플라워 스튜디오 < 퍼트남 & 퍼트남>을 오픈함과 동시에 각종 패션 쇼, 웨딩, 꽃장식, 파티, 화보 촬영을 위해 찾아야 하는 중요 플로리스트로 등극했다. 꽃으로 만들어내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색감의 조합은 네덜란드 정물화의 풍요로움을 환기시키는 독자적인 그들의 미학을 담고 있다.
그들의 작업은 더블유 매거진, 하퍼스 바자, 엘르 데코, 보그에 특집으로 실렸으며 디올, 까르띠에, 아담 리페스, 제이슨 우, 브랜든 맥스웰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했다.
2014년 뉴욕에 그들의 플라워 스튜디오 < 퍼트남 & 퍼트남>을 오픈함과 동시에 각종 패션 쇼, 웨딩, 꽃장식, 파티, 화보 촬영을 위해 찾아야 하는 중요 플로리스트로 등극했다. 꽃으로 만들어내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색감의 조합은 네덜란드 정물화의 풍요로움을 환기시키는 독자적인 그들의 미학을 담고 있다.
그들의 작업은 더블유 매거진, 하퍼스 바자, 엘르 데코, 보그에 특집으로 실렸으며 디올, 까르띠에, 아담 리페스, 제이슨 우, 브랜든 맥스웰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