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는 날이면 날마다 유행에 따라 패션 트렌드가 변한다. 그러나 누구나가 잡지나 광고 속의 주인공처럼 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적어도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이 책을 목적이다. 도대체 갖다 줘도 못 입을 것 같은, 따라갈 수도 없는 패션 트랜드를 늘어놓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브렌다 킨셀은 첫 번째 과정으로 몇 가지 테스트를 하게 한다. 스스로 자신을 진단하고 파악해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고 그래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감추어진 장점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스타일 감각을 일깨우고 훈련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표는 30일 안에 대변신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컬러를 선택하는 방법,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일링 방법, 현재의 모습에서 창출할 수 있는 디바 스타일은 어떤 것이고 어떤 옷을 입어야 몸매를 살려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옷장을 스스로 평가하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화장법도 익히게 된다. 또 힘들게 찾은 당신만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계속 관리해야 하는지도 배울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쉬워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Contents
책을 시작하면서 생활 속의 디바
Chapter 1 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로의 초대
Chapter 2 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
Week 1
Chapter 3 버려야 할 습관들
Chapter 4 변화의 터닝 포인트
Chapter 5 컬러 시크릿
Chapter 6 나만의 디바 스타일
Chapter 7 자신에게 어울리는 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