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의 학생과 교사를 사로잡은
문?이과 통합 탐구보고서 쓰기 강의가 책으로!”
입시를 결정하는 차별화된 학생부와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탐구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
모든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쟁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작은 차이가 큰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탐구활동이다. 탐구활동과 그 결과물인 탐구보고서가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항목이 되는 이유는 대학에 진학해서 학문적 탐구가 가능한 자질이 있는지, 과제 수행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는 쓸 수 있을지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별화된 입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탐구활동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와 멘토링으로 한 해 30여 개의 고등학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만나고 있는 ‘Dr. 아톰’이 탐구활동 주제 잡기부터 대입 면접 대응까지 탐구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탐구활동의 결과물인 탐구보고서를 쓰는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선생님도 어렵게만 생각하는 탐구활동과 탐구보고서에 대해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면서 쉽게 풀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탐구활동과 탐구보고서로 고민하고 힘겨워하는 학생들과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기
Chapter 0 학생들은 어떤 탐구보고서를 쓰고 있는 걸까?
Chapter 1 탐구보고서 제대로 이해하기
글쓰기가 아니라 활동이 중심이다
이과도 문과도 핵심은 과학적 탐구활동이다
커다란 이슈가 아닌 작은 주제를 다룬다
논리는 기본, 객관과 근거가 필요하다
과학적 사고법, 조사법, 표현법을 평가받는다
Chapter 2 주제로 가는 의문 갖기―과학적 사고법 ①
오해 1. 사회적 이슈를 다룬 커다란 의문이 좋지 않나요?
오해 2. 완전히 독창적인 의문이 필요하지 않나요?
1단계 매일의 일상에서 의문 가져 보기
2단계 검색으로 의문을 구체적으로 다듬기
3단계 what을 중심으로 의문 바꾸기
탐구활동에 적절한 4가지 의문 형식
Chapter 3 주제 다듬기―과학적 사고법 ②
어떤 의문이든 진로와 연결할 수 있다
진로 맞춤 주제는 팀의 도움을 받는다
주제 확정을 위해 분석 대상과 분석 목적으로 나눠 보자
의문 형식에 따라 오는 4가지 주제 표현
탐구 모형과 탐구 가설에 도전해 보자
제목은 주제를 그대로 가져오기
탐구계획서를 작성하자
글은 어떻게 쓰면 될까 - 객관과 근거의 글쓰기
탐구 배경과 필요성
탐구 모형과 가설
선행 연구
탐구 방법
탐구 결과
결론 및 논의
참고 문헌
부록
Chapter 6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유의할 점
자신의 탐구에 자신감 갖기
사전에 많은 문헌과 자료 찾아보기 금지!
조사 가능한지 체크하기
과대망상에 빠지지 말기
두 번 세 번 검토하고 수정하기
Author
박규상
고려대학교 심리학 학사와 석사, 일본 도쿄대학교 사회정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초빙교수와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연구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리즈플러스 대표로 있다. 입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탐구활동 보고서 작성법 강의와 멘토링으로 한 해 30여 개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1,00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Dr. 아톰과 함께하는 탐구보고서 쓰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쓰는 논문 쓰기』 『1% 비주얼 씽킹』 『15분 발표 심리』 『중고등학생을 위한 처음 쓰는 소논문 쓰기』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 『욕망하는 집』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 학사와 석사, 일본 도쿄대학교 사회정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초빙교수와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연구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리즈플러스 대표로 있다. 입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탐구활동 보고서 작성법 강의와 멘토링으로 한 해 30여 개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1,00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Dr. 아톰과 함께하는 탐구보고서 쓰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쓰는 논문 쓰기』 『1% 비주얼 씽킹』 『15분 발표 심리』 『중고등학생을 위한 처음 쓰는 소논문 쓰기』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 『욕망하는 집』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