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희귀한 빈티지 인형부터 도자기인형, 구체관절인형, 돌하우스, 마론인형, 피규어 등 다양한 인형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집.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인형을 모아 온 인형수집가 이스안의 인형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기다 보면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 속의 인형을 만나기도 하고, 앙증맞거나 혹은 유머러스한 인형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거나, 인형들만이 살고 있는 듯한 마을에 초대된 듯한 묘한 기분에 빠질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박물관의 인형들
돌하우스
작은 사람들
구체관절인형
마론인형
인형놀이
색인
Author
이스안
1992년 12월 18일 출생.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입체미술과 일본학을 공부. 기록하는 것,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가끔은 그림을 그린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과 피규어를 비롯한 장난감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이제는 그 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불어났으며, 주로 인형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장난감의 대부분이 전시되어 있는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을 관리하며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 소속 수집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퇴근 후 출판사 토이필북스를 운영하며 집필활동을 하고, 서울에서 인형카페 '토이필갤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사진작업과 집필, 수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
1992년 12월 18일 출생.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입체미술과 일본학을 공부. 기록하는 것,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가끔은 그림을 그린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과 피규어를 비롯한 장난감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이제는 그 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불어났으며, 주로 인형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장난감의 대부분이 전시되어 있는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을 관리하며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 소속 수집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퇴근 후 출판사 토이필북스를 운영하며 집필활동을 하고, 서울에서 인형카페 '토이필갤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사진작업과 집필, 수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