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작은 공방에서 바느질과 뜨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엘 리가 만든 소품집이다. 20~40대에게 어필하는 저자의 실용적인 소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원단과 실을 사용하여 퀼트의 손맛과 디자인이 한껏 묻어 있다.
특히 손바느질에서 만들어본 소품은 손뜨개에서도 활용하여 떠볼 수가 있고 각각의 소품들은 계절을 타지 않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자신만의 결과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였다.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촬영된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손뜨개나 바느질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바느질 실물본과 뜨개 도안 제공하여 실사이즈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다양한 바느질과 손뜨개 작품들로 구성된 이 책은 지갑, 파우치, 가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바느질과 손뜨개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또 어떻게 만들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을지,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방법 등을 자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전해준다. 초보자들은 과정 사진을 통해 쉽게 따라하며 배울 수 있고, 기존 작업자들은 다양한 패턴과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04년 펠트공예분과 강사자격증, 2006년 한국테디베어협의회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였고, 2006년 한국테디베어협의회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11년 3월 올림푸스 PENia ‘PEN을 위한 나만의 카메라 스트랩 만들기’ 강좌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빙그레 바나나우유 콜라보레이션 인형을 제작했다. 2014년 2월 홍대에서 뜨개 전시를 하였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엘리쏘잉테이블 홍대 작업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펠트공예분과 강사자격증, 2006년 한국테디베어협의회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였고, 2006년 한국테디베어협의회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11년 3월 올림푸스 PENia ‘PEN을 위한 나만의 카메라 스트랩 만들기’ 강좌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빙그레 바나나우유 콜라보레이션 인형을 제작했다. 2014년 2월 홍대에서 뜨개 전시를 하였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엘리쏘잉테이블 홍대 작업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