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이어트 정체기와 반복된 실패로 고생하는 2천여 명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영양 관리 전문가가 쓴 것입니다. 지은이는 다이어트의 결과를 단순히 ‘감량’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몸무게가 줄었지만 푸석하게 늘어진 피부, 기운 하나 없는 몸, 스트레스 가득한 마음인 채로 살만 빠지는 것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몸무게와 몸의 부피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맑고 고운 피부, 튼튼한 뼈, 오장육부의 건강함, 활기찬 기분까지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합니다. 그 답은 다이어트 중에 우리가 섭취하는 식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채소, 과일, 육류, 기름류, 해산물, 발효식품 중에서 61가지를 선별하여 소개하는데 이는 모두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며,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입니다. 각 식품이 가진 여러 영양소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섭취방법,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섭취방법, 다이어트 중 해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일명 대충 요리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알려드립니다.
오로지 굶거나 한 가지만 먹는 다이어트는 오래 지속하기 힘들고, 몸의 영양과 건강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행한 5가지 식이 제한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과 결과를 짚어보는 내용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무리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먹으며 생활 속에서 가볍게,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활기를 함께 챙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Contents
책을 시작하며 : 다이어트! 먹는 방법의 90%는 잘못되었다!? 002
이 책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004
한눈에 살펴보는 영양소별 식재료 순위 202
INTRO. 그 유명하다는 OO 다이어트의 함정
Case 1. 사과 다이어트 012
Case 2.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 014
Case 3. 삶은 달걀 다이어트 018
Case 4. 우무 다이어트 020
먹으면서 예쁘게 살 빼는 다이어트의 느슨한 규칙 5가지 022
푸드 플래너. 관리영양사, 채소 소믈리에이자 사단법인 ‘어른의 다이어트 연구소’ 대표.
오쓰마(大妻)여자대학 가정학부 식품학과에서 관리영양사(일본에서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후생노동성의 면허를 받아야 하는 영양 전문 관리사)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병원에서 영양 지도의 경력을 쌓은 후 독립하였다. 일본 채소소믈리에협회 뷰티푸드 프로그램의 감수를 맡았으며 상품 개발, 메뉴개발, 컨설팅, 강의, 집필, 미디어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자신이 겪은 다이어트 실패와 수천 명에게 다이어트를 지도한 경험을 살려, 건강하고 예쁘게 살을 뺄 수 있는 ‘먹는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하여 스트레스 없이 만들 수 있는 ‘대충 레시피’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제나 요리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콩비지 파우더 다이어트』(개정판, 후소샤), 『감량한 지방은 모두 10톤! 전설의 다이어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강의 다이어트법』(동양경제 신보사) 등이 있다.
푸드 플래너. 관리영양사, 채소 소믈리에이자 사단법인 ‘어른의 다이어트 연구소’ 대표.
오쓰마(大妻)여자대학 가정학부 식품학과에서 관리영양사(일본에서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후생노동성의 면허를 받아야 하는 영양 전문 관리사)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병원에서 영양 지도의 경력을 쌓은 후 독립하였다. 일본 채소소믈리에협회 뷰티푸드 프로그램의 감수를 맡았으며 상품 개발, 메뉴개발, 컨설팅, 강의, 집필, 미디어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자신이 겪은 다이어트 실패와 수천 명에게 다이어트를 지도한 경험을 살려, 건강하고 예쁘게 살을 뺄 수 있는 ‘먹는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하여 스트레스 없이 만들 수 있는 ‘대충 레시피’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제나 요리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콩비지 파우더 다이어트』(개정판, 후소샤), 『감량한 지방은 모두 10톤! 전설의 다이어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강의 다이어트법』(동양경제 신보사) 등이 있다.